'러브 미', 서현진의 차가운 일상에 들어온 장률…설렘 고조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1FmvLxjw"> <p contents-hash="1ca7ac6ff94e71798d7640579d5f42a51f0c12b8b8216d7032e818f99b2da658" dmcf-pid="fxt3sToMAD" dmcf-ptype="general"><br><strong>2차 티저 공개<br>12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3d3afc9126d4a2b58398e13e213474d1a11b8ee9a274256d20680f4c960ab" dmcf-pid="4e0UCYNd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SLL·하우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HEFACT/20251128105112895bhbn.png" data-org-width="640" dmcf-mid="2Voa9QtW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HEFACT/20251128105112895bhb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SLL·하우픽쳐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9a10d13be916c32b439904a71b1af00c927da6395ea0a16f96654344ec5c45" dmcf-pid="8dpuhGjJck"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서현진의 어둡고 외로웠던 세상에 장률이란 작은 불빛이 켜진다. </div> <p contents-hash="69e2b3323fcc36c66f3766b8800798bf480cdeb0e6ba727e0451a9c653d2b22c" dmcf-pid="6JU7lHAiNc" dmcf-ptype="general">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극본 박은영,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28일 서준경(서현진 분)과 주도현(장률 분)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246259704255b30dcc563f24f8f8de6c3c0103b4249610c5c4872d7bb0e904a" dmcf-pid="PiuzSXcnoA"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d1ca5219de0d6e2e5987601a3dc93857c34a6da98f067c3d6ce06515d72370e1" dmcf-pid="Qn7qvZkLjj" dmcf-ptype="general">티저 영상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의 날 선 일상으로 시작한다. 사랑을 그저 몸의 대화라고 생각하는 그는 "그게 재밌니?"라고 반문하며 코웃음을 친다. 동생 서준서(이시우 분)의 말처럼 우주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듯 사랑이 대수냐는 태도다.</p> <p contents-hash="012f8abfa65addfb27d5259a465f16c482039db6fba7c20c14d3f419463fe326" dmcf-pid="xLzBT5Eog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세상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준경만의 생존 방식이다. 7년 전 벼락같이 찾아온 엄마의 사고, 무너진 가족들, 거기서 홀로 도망쳐 나온 준경. 외로움과 모순, 자격지심을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그의 삶은 마치 스파이처럼 홀로 치열했다. 친한 친구에게조차 "난 외롭지가 않은데"라며 괜찮은 척 감정을 숨기는 이유다.</p> <p contents-hash="9a066ebf7b046e823bc8233845bbd248d62f5a6d8327b565f8eba55e91b86b45" dmcf-pid="y1EwQnztca" dmcf-ptype="general">그 순간 경적 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온다. 바로 준경의 옆집에 사는 음악 감독 주도현이다.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자신을 부정해 온 준경. 그런 그의 시선에 최근 자꾸만 한 남자가 우연을 들고 다가온다.</p> <p contents-hash="35468defd1fe76cc7cac068935a6f1c3355a3d86316231dd6ee9a1a2418bdeb3" dmcf-pid="WtDrxLqFkg"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준경과 도현의 첫 만남이 짧게 스친다. 늦은 밤 어느 날처럼 돌아오던 준경이 어둠 속 누군가를 보고 순간적으로 경계한 남자가 바로 도현이었던 것.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39cf1182e4481abe8ed863d64d763762a72ff0ef33e0bd63f636879c58251c4f" dmcf-pid="YFwmMoB3jo" dmcf-ptype="general">'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f39df3aef9b74999f272584cd81feb33d2d907739120b2213b4947a6d3e16e4" dmcf-pid="G3rsRgb0kL"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H0mOeaKpon"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최강단전 우승 11-28 다음 “어려운 시기”…홍콩 출신 갓세븐 잭슨,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