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연매출 5.5조원···사업체 수는 감소 작성일 11-2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IixLqF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9df753bf066764d1dca7d1c8ec4e3b97242f448cb99472a82afc33c911eaf2" dmcf-pid="WDCnMoB3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khan/20251128110626798pij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1I97VGh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khan/20251128110626798pi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bab7741cd840287d3f567d95676c30d33a6134d4f339003580f3d18937bd19" dmcf-pid="YwhLRgb0lF" dmcf-ptype="general">지난해 국내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매출액이 5조5500억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의 무게 중심이 광고·마케팅·커머스 분야로 옮겨가는 흐름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f6061b3e305c4a6407a8cc7260544e2b0086106dc862526ad46f48b816708e9" dmcf-pid="GrloeaKplt"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포괄하는 산업을 말한다.</p> <p contents-hash="39809aedb3750df259d26df925f7ea2348cc196b2246a47e6e46bd0cff828e4b" dmcf-pid="HmSgdN9UT1" dmcf-ptype="general">지난해 기준 관련 사업체 수는 1만1089개로 전년보다 17.9% 줄었다. 분야별로는 광고·마케팅·커머스 6346개,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4154개,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 491개,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 98개였다. 총 사업체 수는 줄었지만 광고·마케팅·커머스 사업체가 전년 대비 197.7% 급증하며 산업 내 주력 분야로 떠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44ecbc55e252179f867f29ccff76fb8bac0843b95a2a6f7a12a7a476de0bc" dmcf-pid="XVxp5uCE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khan/20251128110628160tcic.png" data-org-width="1200" dmcf-mid="x20CwliP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khan/20251128110628160tc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213f54dba32f18edbf4c4f8476ed029ad0b34cab506c1ccac2a25802fdb95a" dmcf-pid="ZfMU17hDvZ" dmcf-ptype="general">산업 총 매출액은 5조55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2조 2,084억원, 광고·마케팅·커머스 1조9889억원,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 8051억원,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 5479억원이었다. 매출 5억원 미만 업체가 71.7%(7879개)로 대다수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eb996f98153b2c593f30c68c296231b121c414fc3c8cfff5a4c4679f8ed415f" dmcf-pid="54RutzlwTX" dmcf-ptype="general">기업 종사자 수는 4만3717명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하지만 종사자 5인 미만 사업체가 85.7%(9504개)로 산업 생태계가 여전히 영세 사업체 중심이었다. 30대 이하 청년 종사자 비중은 52.3%였다.</p> <p contents-hash="b85885e3ce9aaa5d9a96736ab99a9fbdd96ae00e0b335eea5ed8793415f18fec" dmcf-pid="18e7FqSrSH" dmcf-ptype="general">자체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체는 전체의 41.9%(4651개)로 연평균 76.4편을 제작했다. 콘텐츠 유형은 정보 전달형(39.5%)과 리뷰형(32.5%)이 가장 많았다. 자기계발·교육형(9.2%), 취미·전문분야 공유형(8.0%), 오락·예능형(6.3%), 라이프스타일 공유형(3.9%)이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ca34202455c21f9149f66a2bbd82fbaa18058e0b49efca409c0a5555e10c0e03" dmcf-pid="t6dz3BvmlG" dmcf-ptype="general">주로 콘텐츠를 유통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유튜브(65.9%), 인스타그램(12.9%), 네이버클립(7.9%) 순이었다.</p> <p contents-hash="4eb65fb675bb6717a185aa7ea17ea4def71220a3741d138f0c4bdd7de04ddefe" dmcf-pid="FPJq0bTsyY" dmcf-ptype="general">강도성 방미통위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해당 산업은 광고·마케팅·커머스와 융합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등 질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와 사업체의 고부가 가치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f247338ffa6dc2cdd0a71b96ec236bea3581145f712697a2c3c7fefe6f8985" dmcf-pid="3QiBpKyOSW"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딸 사랑이 ‘모델 비율’에 감탄···“확신의 모델 유전자” (추성훈 유튜브) 11-28 다음 ‘마지막 썸머’ 이재욱, 고등학생→건축가 변신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