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매출 5조5503억원…광고·커머스 급성장 작성일 11-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미디어통신위·전파진흥협회 실태조사…콘텐츠 연평균 76편 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ek4epXhz"> <p contents-hash="fc82679f7c87d5da8ab07fb92ba9826901ba424273beeb133b27d7017ef4dcb7" dmcf-pid="F2dE8dUZl7"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이 광고·커머스 분야 중심으로 성장하며 매출과 콘텐츠 생산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b7fb88ced13d9fb5a6e2d8ac8cad6b21b1de271f9aeca8288f14d82b889dc" dmcf-pid="3vF2YFrN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news24/20251128110114276nnai.jpg" data-org-width="580" dmcf-mid="1LYuCYNd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news24/20251128110114276nn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713d7e7963701526e5cfafe33c59acd1895ad52c2b452ec6fe9c9ff124b9b9" dmcf-pid="0T3VG3mjSU"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8일 '2025년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의 매출과 인력 현황 등 실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3019337bd0ba5d7484a99c94d5b3cbe8596e7b836ca1626033f2e906a1c9767" dmcf-pid="py0fH0sASp" dmcf-ptype="general">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기준 관련 사업체 수는 1만1089개, 총 매출은 5조5503억원, 종사자 수는 4만3717명으로 집계됐다. 자체 제작 콘텐츠는 사업체당 연평균 76.4편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a99cb4540f61bd70feea555dc4c286c08125368a70443d55757b97d04717beb" dmcf-pid="UWp4XpOcT0" dmcf-ptype="general">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줄었지만, '광고·마케팅·커머스' 분야 업체 수는 6346개로 전년 대비 197.7% 급증하며 업계 내 주력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은 4154개(58.5%↓),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MCN 등)'는 491개(60.1%↓),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은 98개(31.5%↓)로 감소했다.</p> <p contents-hash="7e2cf4634db0b99dfcc4066af3f374da10dfab4f95343754214a7cc5171410f0" dmcf-pid="uYU8ZUIkC3" dmcf-ptype="general">총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세부 분야별 매출은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2조2084억원(6.5%↑) △광고·마케팅·커머스 1조9889억원(12.6%↑)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 8051억원(11.4%↑) △MCN 등 5479억원(27.2%↓) 순이다.</p> <p contents-hash="48f2065afa7f7520f5e806458749c3ed9cd3a08186794d8b9697ac560a36a6bc" dmcf-pid="7Gu65uCEvF" dmcf-ptype="general">업체당 평균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보다 27.2% 증가했으며, 이 중 5억원 미만 매출 사업체가 전체의 71.7%(7879개)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b3b87b2635d21c38c876098c61f967ce7aaf508b6f8bff2a9b66c0873f1115ef" dmcf-pid="zH7P17hDyt" dmcf-ptype="general">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4만3717명으로, 30대 이하 청년층이 전체의 52.3%(2만3000명)를 차지했다. 종사자 수 5인 미만 사업체는 9504개로 전체의 85.7%에 달해 여전히 영세한 구조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835d8dffffdd767a79dc65a649deae91788dc534f9ac5bcd1bb49da9f2be3f7" dmcf-pid="qXzQtzlwl1" dmcf-ptype="general">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체는 전체의 41.9%(4651개)였고, 콘텐츠 유형은 △정보 전달형 39.5% △리뷰형 32.5% 순이었다. 유통 플랫폼은 △유튜브 65.9% △인스타그램 12.9% △네이버클립 7.9% 순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bd7fe118cb81f96a41a9b95bebcffcd530da8348a0e17bca847ae1b5019e3ec5" dmcf-pid="BZqxFqSrW5" dmcf-ptype="general">강도성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해당 산업은 광고·마케팅·커머스와 융합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등 질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변화에 대응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글로벌 진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52299715e67bb32e765a4ec5204000ededebf5d7c96e28f713280695f3f0a1" dmcf-pid="bjC5ECd8lZ"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제작·유통 등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전반에 대해, 관련 경영 활동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1000개를 표본 조사한 국가승인 통계다.</p> <address contents-hash="7122fa0158cd47529a1d479ee3df64e4ce6bdca61d1e5377165d951a1809707c" dmcf-pid="KAh1DhJ6SX"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네시스 GV90, 디자인 그대로 드러나는 실루엣 포착 11-28 다음 이순재, 이 시대의 국민배우가 남긴 것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