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 규모 5.5조···30대 비중은? 작성일 11-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실태조사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zjLk4q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3478530a17fbe4357e0796286233be915eaec3cd29b38355be4d32e27419f" dmcf-pid="6tqAoE8B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에이터가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ouleconomy/20251128112215106tjva.jpg" data-org-width="640" dmcf-mid="4oRvIWae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ouleconomy/20251128112215106tj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에이터가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PFBcgD6bTI"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9dfdcbeb1cedf098d5e2c9414cc6f1e86dbac4728a7520426f86e52da81a2041" dmcf-pid="Q7fmkIe4WO"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며 수익을 내는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 규모가 지난해 5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f4db06ab3dd91ce4244606ca793aa9f7445427ceabff7d4b2c425ab244cb1ca6" dmcf-pid="xz4sECd8Ss"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25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규모는 5조55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p> <p contents-hash="f778fc2a9a4b77a8db2970984ab284927ee29e6d6c00faface25de41bfd2595c" dmcf-pid="yEh9zfHlTm" dmcf-ptype="general">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 사업체 수는 1만1089개, 종사자 수는 4만3717명, 자체 제작 콘텐츠 수는 연평균 76.4편인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8d77e3a3407c45d742d6be4a3f59b87420090239a29a550967ecf8e28f6f8ae5" dmcf-pid="WDl2q4XSWr"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분야별 사업체 수는 광고·마케팅·커머스가 6346개로 전년 대비 197.7% 급증하며 주력 분야로 떠올랐다. 반면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은 4154개로 58.5% 감소했다.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MCN 등)도 491개로 60.1%,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은 98개로 31.5% 각각 줄었다.</p> <p contents-hash="c965d14ee5b56bbea201550583b43102cbc052b4fedf9ef56472da71f5258ca9" dmcf-pid="YwSVB8Zvyw" dmcf-ptype="general">분야별로는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이 2조2084억 원으로 가장 컸다. 광고·마케팅·커머스(1조9889억 원),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8051억 원), 크리에이터 마케팅 에이전시(5479억 원)가 뒤를 이었다. 광고·마케팅·커머스 분야는 전년 대비 12.6%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b3d658c56f388d38ea7c2a1e9176f03a6552f41b5de64386ea0861f9ee9ba71" dmcf-pid="Grvfb65TWD" dmcf-ptype="general">종사자 수는 4만3717명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하지만 종사자 5인 미만 사업체가 85.7%인 9504개에 달해 산업 생태계가 여전히 영세 사업체 중심인 것으로 파악됐다. 30대 이하 청년 종사자가 2만3000명으로 전체의 52.3%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5be4df26731b88176b1418e21dd49d168b93dce9da351e08e12f98f34c1b99d8" dmcf-pid="HmT4KP1ySE" dmcf-ptype="general">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은 유튜브가 65.9%로 가장 높았다. 인스타그램 12.9%, 네이버클립 7.9%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제작비용은 9380만원으로 작품 제작비가 4610만원, 기획 1580만원, 출연료 1270만원, 마케팅·홍보비용 1200만원으로 집계됐다.</p> <div contents-hash="eabff9776f431553adfdf737b43bed91c23cdf944e16f8918198ccf4a5963b16" dmcf-pid="Xsy89QtWTk" dmcf-ptype="general"> <p>강도성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광고·마케팅·커머스 등과 융합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등 질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변화에 맞춰 디지털크리에이터와 사업체의 고부가 가치 창출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원희, 눈물 고백…15년 전부터 품어온 남편과 ‘딩크 선택‘의 진짜 이유 11-28 다음 중국 알리바바, 70만원대 AI 안경 출시…메타에 도전장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