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코리아신예, 충청지역 EAX 기반 제조업 한계 넘어 시너지 내기에 '맞손' 작성일 11-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Fz0bTs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9cf0fc2c914f32c724e7058b7566aeeda75a7fae2afc5f5046702d4ab48494" dmcf-pid="Ks3qpKyO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터엑스와 코리아신예가 지난 26일 EAX 솔루션 구축 협력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이용 인터엑스 파트너사업본부장, 김상균 컨설팅파트장, 김재성 CBO, 이효성 코리아신예 대표, 전병철 실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12148493tppl.png" data-org-width="700" dmcf-mid="BtdaiAV7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12148493tpp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터엑스와 코리아신예가 지난 26일 EAX 솔루션 구축 협력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이용 인터엑스 파트너사업본부장, 김상균 컨설팅파트장, 김재성 CBO, 이효성 코리아신예 대표, 전병철 실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6a02eec768db2e5e975e67184e73e333894a7fe35dc39dcd6928b1aa6bbb20" dmcf-pid="9O0BU9WIDr" dmcf-ptype="general">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인터엑스(대표 박정윤)는 지난 26일 정밀 부품 제조 및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인 코리아신예(대표 이효성)와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전환(EAX) 솔루션 확산 및 AI 자율제조 공정 구축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83a0c887ace9421d2a342c73e14072352a4eb944bf5b6e104f6c26f049ee2e8" dmcf-pid="2Ipbu2YCmw"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부품 생산에서 조립 공정 및 작업자의 안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제조 운영에 AX 기반 자동화를 적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 contents-hash="396da14c61ec67e90b381e72bed80b10c0e0bfa1ed58c76ac8dddaf8bcd25ed5" dmcf-pid="VCUK7VGhOD" dmcf-ptype="general">인터엑스는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이상 예측, 품질 관리, 생산 최적화 등 AX 자율제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제조 역량과 AI 기술을 결합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통합 EAX 제조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fef1d8bb2f64cc91dc0e034e92e6766ff8c46f580a72dec5dc18ce8bb8c6d80" dmcf-pid="fhu9zfHlIE" dmcf-ptype="general">코리아신예는 충청남도 아산을 기반으로 금형, 정밀 판금, 전자 부품 등 다양한 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정밀 가공과 조립, EMS까지 수행하며 지역 제조산업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11aa18755a33f16dbbff58e6cfbc21a789233f96fe34a8451a1ff73432f0fa" dmcf-pid="4l72q4XSsk"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신예의 부품 제조 및 조립 공정에 AI 기반 품질 관리, 비정상 패턴 감지, 공정 최적화 기술은 물론, 정부의 산업 안전 강화 기조에 맞춘 AX 기반 안전 시스템 구축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4441320ffd3cbfee54e1ee558350d78fadbd0dba910ae1f883d838b1c1f21db" dmcf-pid="8SzVB8Zvsc" dmcf-ptype="general">특히 코리아신예가 보유한 금형·판금·전자 부품 제조 공정은 품질 균일성과 생산 안정성이 중요한 분야로, 인터엑스의 공정 데이터 분석 기술과 결합하면 결함률 감소와 생산 속도 향상 등 실질적인 제조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6fc8dce2b727dadc62b525f00b1d8ac09f8e239844f6abf9d9c9d8ad13791ae9" dmcf-pid="6vqfb65TsA" dmcf-ptype="general">또한 양사는 충청 지역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산업 AI 세미나, 현장 실증 프로젝트 등 지역 기반 확산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추진해 산업 AI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82186efe2f16ac324dda5e4e1bb83a64364540d53adb9017734f1073bb329ed" dmcf-pid="PG2QfR0Hwj" dmcf-ptype="general">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코리아신예와의 협력은 제조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AI 적용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부품 제조에서 조립, 검사에 이르기까지 공정 전체의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현하는 통합 자율제조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242970f22fbd40d614789235aebd87aa3d48c08ef554aa80ec9db7035501ee4" dmcf-pid="QHVx4epXwN" dmcf-ptype="general">이효성 코리아신예 대표는 “오랜 제조 경험에 AI 기술을 결합해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시점”이라며 “인터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바로 검증 가능한 AI 기반 생산 체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9f220bce817d8bebbeb308c99a7dbff598ea90f8af5d0e90350b9138d709d6" dmcf-pid="xXfM8dUZwa" dmcf-ptype="general">인터엑스와 코리아신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자율제조 실증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제조혁신 성과 확보를 목표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c9af94c2e53f6e775180ad368d4147d780be45be40c3c4435e1ca07113a143c" dmcf-pid="yJCWlHAimg" dmcf-ptype="general">앞으로 코리아신예와 인터엑스의 협력을 시작으로, 충정지역 소재 제조업의 EAX 기반 제조의 한계를 넘기 위한 시너지가 극대화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34d5164812fb81672b8942a5b27631d375c6e93bae83328addc14a972bdb3b9" dmcf-pid="WihYSXcnDo" dmcf-ptype="general">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태권도계 소식 담은 '국기원' 제6호 30일 발간 11-28 다음 김원희, 눈물 고백…15년 전부터 품어온 남편과 ‘딩크 선택‘의 진짜 이유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