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러닝’ 열풍…이젠 사막에서 달린다 작성일 11-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eBMoB3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3484fea1ebce33ee6e507f0c2dcce84e2380b0c4726caf683d3ef25a6530b" dmcf-pid="6LdbRgb0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예능 ‘극한84’ 포스터. 나미브 사막 마라톤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donga/20251128113216365wvdp.jpg" data-org-width="580" dmcf-mid="4pwdECd8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donga/20251128113216365wv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새 예능 ‘극한84’ 포스터. 나미브 사막 마라톤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제공|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9275767c52ae95f4864c67306c89af060fff823e722b5fb16ce43cdd4d4846" dmcf-pid="PoJKeaKp07" dmcf-ptype="general"><strong>기안84, ‘극한84’로 나미브 사막 마라톤 도전 일교차 30도·극한 자연 속 인간 한계를 시험 가수 션, ‘뛰어야 산다’로 시드니 마라톤 나서</strong> 최근 ‘러닝’ 열풍이 방송가를 강타했다.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달리기가 방송사들의 새로운 콘텐츠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엔 무대를 해외로 옮긴 마라톤 예능들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e49793e494d0a01dba0df43e2188bc366f043196fcef55d2bdfdef4ac712959" dmcf-pid="Qgi9dN9U3u" dmcf-ptype="general">MBC 예능 ‘나 혼자 산다’로 큰 사랑을 받은 기안84는 새 예능 ‘극한84’를 통해 나미브 사막 마라톤에 도전한다.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637a90361c3b45422ec0c11e67766ee34871cf138cac8bc972354b16c81860cd" dmcf-pid="xan2Jj2u3U" dmcf-ptype="general">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향했다. 인간이 달릴 수 있는 가장 혹독한 환경 중 하나로 꼽히는 아프리카의 나미브 사막은 평균 기온 4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30도에 달한다. 제작진은 “극한의 자연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이라며 “기안84 특유의 솔직한 리액션과 의외의 근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0e2dc69ce76320d4e183636b4940041bf7a46669154757d4fb2bad715808b4" dmcf-pid="y35OXpOcFp" dmcf-ptype="general">평소 기부 마라토너로 유명한 가수 션도 MBN 새 예능 ‘뛰어야 산다’를 통해 호주 시드니 마라톤에 나선다. 24일 시즌2로 돌아온 ‘뛰어야 산다’는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직접 ‘플레이어’로 각종 대회에 참여해 쟁쟁한 크루들과 경쟁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시즌1과 달리 새 시즌에서는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세계 7대 마라톤 대회인 ‘호주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p> <p contents-hash="3851f43832b4835e5d9c85e9fa1c3d17c47f26647a3cfa3765a44ecea4454b0d" dmcf-pid="W01IZUIk00"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러닝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자 회복의 과정”이라며 “극한 환경에서 달리거나, 새로운 도시를 달리며 시청자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시드니의 맑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러닝 여정은 시청자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YptC5uCE7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는 왜 어도어로 복귀했나 11-28 다음 요즘 대세 박정민·화사 “청룡이 여기까지 인도했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