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내 삶에서 어려운 시기" 토푸리아 빠진다…개이치 vs 핌블렛 잠정 타이틀전 확정, UFC 1월 초호화 대진 발표 작성일 11-28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8/0000581618_001_20251128115912249.jpeg" alt="" /><em class="img_desc">▲ 저스틴 개이치와 패디 핌블렛 ⓒUFC</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가 2026년 첫 넘버링 대회를 굵직한 대진들로 만들어 냈다.<br><br>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내년 1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4 메인이벤트를 저스틴 개이치 vs 패디 핌블렛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이 장식한다고 28일 캔자스시티 치프스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NFL 경기 중 이 소식을 공개했다.<br><br>일리야 토푸리아는 여전히 UFC 공식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유지되지만, 토푸리아가 개인적 사유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힌 뒤 UFC는 1월에 잠정 타이틀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br><br>토푸리아는 최근 SNS에서 "내년 1분기에는 싸우지 않을 것이다. 현재 개인적인 삶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을 해결하고 싶다. 체급을 지연시키고 싶지 않다. UFC는 필요한 매치를 만들 것이며, 모든 일이 해결되면 제가 복귀 준비가 됐다는 것을 UFC에 알리겠다"고 밝혔다.<br><br>개이치는 지난 3월 라파엘 피지예프에게 판정승을 거둔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다음 경기에서 타이틀전을 잡지 못한다면 은퇴도 고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br><br>개이치는 2023년 더스틴 포이리에를 KO로 잡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지만, UFC가 UFC 300의 메인 카드 대형 매치를 필요로 하자 그해 맥스 할로웨이와 BMF 타이틀전을 받아들였고, 5라운드 KO패를 당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28/0000581618_002_20251128115912296.jpeg" alt="" /><em class="img_desc">▲ 케일라 해리슨과 아만다 누녜스. ⓒUFC</em></span></div><br><br>핌블렛은 2021년 케이지워리어스를 떠나 UFC에 입성한 이래로 가장 빠르게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UFC에서 7전 전승을 기록했으며, 퍼거슨과 마이클 챈들러를 상대로 상징적인 승리를 거뒀다. 토푸리아와 1월 타이틀전을 펼칠 수 있다는 말이 돌았다.<br><br>코메인이벤트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을 상대로 전 두 체급 챔피언인 아만다 누녜스가 돌아온다. 여성 밴텀급과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냈던 누녜스는 202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복귀, 은퇴 상태에서 돌아온다.<br><br>이밖에 션 오말리와 송야동의 밴텀급 경기, 데릭 루이스와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의 헤비급 경기, 아놀드 앨런과 제앙 실바의 페터급 경기, 알렉사 그라소와 로즈 나마유나스의 경기 등이 UFC 324에 들어간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구 장애인체육 위한 따뜻한 손잡음…심해문화재단-대구장애인체육회, 다시 함께 미래를 열다 11-28 다음 스롱→김가영→김민아→이미래→다음 우승자는?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 하림 PBA-LPBA 챔피언십 29일 개막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