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나영, ♥마이큐 부모님 생각에 눈물 "다이아 반지 주셔, 너무 따뜻" [엑's 이슈] 작성일 11-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wivZkL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a5b9b1bb207f53a5e8885f6dbbc7e377e0ff77d030d98912650924221b9cc" dmcf-pid="U5rnT5Eo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20049764qeeo.jpg" data-org-width="1157" dmcf-mid="FT5bNrQ9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20049764qe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afdb52d2cce50570c14fed40b363ffc22b93ff27ef3bddeb40b472c4ddbf9c" dmcf-pid="u1mLy1DgH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 부모님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b61f4552f8ff0110d9bd51208a84c6d835ecda7124e8f4a413147bc435ec67c" dmcf-pid="7tsoWtwaHK" dmcf-ptype="general">27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7a0e384fea0ee33021ad7f38d7ac06896c8aa572e49f6406d3e1481992b315e6" dmcf-pid="zFOgYFrNZb" dmcf-ptype="general">김나영과 마이큐는 공개 연애 약 4년 만인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리면서 부부가 됐다. 이에 홍진경은 "결혼해서 좋냐"는 질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848a6c599c1c31dfa8fcfedfcd8f8339025b73f3c504a7311dcd245dd522f5ee" dmcf-pid="q3IaG3mjXB" dmcf-ptype="general">마이큐는 "'지금도 너무 좋은데 굳이?' 이런 생각도 있었다"면서도 "오피셜로 결혼하니까 책임감과 사명감과 마음이 다르더라. 희한하게"라며 결혼식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81e7ebf787ebe4ba98234d9fdc9e1cc7a0c35b18dd2b7661662382395c2824" dmcf-pid="B0CNH0sA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20051019nxwt.jpg" data-org-width="1157" dmcf-mid="373vKP1y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20051019nx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5461b6976e4c289a9c3e1dff03f3b710c0ef1167575f1d7f469f5dbd172e23" dmcf-pid="bphjXpOctz" dmcf-ptype="general">결혼식에 앞서 김나영은 마이큐 부모님과도 대면했다. 김나영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둔 바. 그는 "마이큐가 '부모님이 나영 좀 보고 싶대요' 이러는데 그때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더라. '나 부모님 어떻게 만나지?'"라며 "사실은 피하고 싶기도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p> <p contents-hash="c00c2c3af9fbc05ec8518848ca536412a46a150e9f8c9f24e81812dfc7213288" dmcf-pid="KQ0T9QtWt7" dmcf-ptype="general">김나영이 울컥해 눈물을 보였고, 홍진경 역시 눈물을 쏟았다. 홍진경은 "죄송하다. 제가 조울증이 있어서 자주 눈물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973c5fe733b63c842929f4dcb6bf25df100094dfe5dc604a447a7e1cbea56ba" dmcf-pid="9xpy2xFYtu" dmcf-ptype="general">이어 마이큐는 "제가 제 입장에서 '그러지 마, 좋은 분들이야'라고 해도 나영 입장이 있으니까. 그 말도 사실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당시의 마음을 떠올렸고, 김나영은 "너무 따뜻하게 맞아줬다. 만나자마자 안아주셨다. 너무 따뜻하지만 저는 또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며 마이큐 부모님의 따뜻함에 당황스럽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b9c196191a59af19dee658c61b3c9f2fc2cf7f7aca60d69930165578a035c" dmcf-pid="2MUWVM3G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20052277qpbb.jpg" data-org-width="1157" dmcf-mid="0cpy2xFY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20052277qpb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c78cc0dfdc7a28f649499881aed272b222cafb7582f17c2cc00635dcbb1e29" dmcf-pid="VRuYfR0H5p"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미안한) 마음이 좀 있었다. 근데 이제 두 번째 만났을 때 밥 먹다가 어머니가 저한테 반지를 줬다. 저희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땐데 다이아 반지를 주면서 '이 반지 주인이 너인 것 같아. 현석이(마이큐) 짝 만나면 주려고 준비해뒀던 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4746479bde2f04dc45c0cb1eaddd7eccfd280b91155b5b2d0b4f2d1eeba23ac3" dmcf-pid="fe7G4epXY0"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진경은 "사실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집에서는 나영이 같은 상황을 반길 수만은 없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했다는 게 진짜 되게 감동이었겠다"며 감탄했고, 김나영은 "집이 너무 따뜻하고 내가 드라마에서 봤던 너무 예쁜 가정이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63696651a4601ca7674ac27ac06b8f4cd4410dabda03bcbb718d77329d254b2" dmcf-pid="4dzH8dUZZ3"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p> <p contents-hash="a1e067ff807c872b2de4dc5c9ec72caa96ec419f14b933a389e67b0a17364cda" dmcf-pid="8JqX6Ju5XF"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현중·양민아 아닌 김우빈♥신민아, 금반지·임부복 루머 후 '찐' 청첩장 공개 [핫피플] 11-28 다음 추성훈, 추사랑과 'MZ 부녀' 데이트…쇼핑→K푸드 먹방에 "100만원 쓴 듯" [엑's 이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