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이목원, 40년 만에…초호화 청담동 자택 떠난다 [RE:뷰] 작성일 11-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FwECd8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bed519b7eda6e9d027262fd42ee59c7ceee372c18034e21abfee364b5f7c4d" dmcf-pid="FB3rDhJ6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48709ndi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3DGWtwa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48709ndi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75565d49e6c2ba969d94208a33e8184afbf28925aa45fc886fae8957a4f9ea" dmcf-pid="3b0mwliP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0139xkb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LTupKyO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0139xkb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0df1b538dedcb201748968aeb79666a3d511b8f8aeb17009a0b7a7229287ca" dmcf-pid="0iP5XpOcY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은사 강부자·이묵원 부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 인연을 다져온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강부자 부부는 약 40년 동안 거주한 자택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f3ced915ecc4ff0c1a92de9e6cc7a7c5573cf431bfade37d565481a6638c27c" dmcf-pid="pnQ1ZUIkYM"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는 '미숙한 제자, 드디어 은사님을 만나다. 강부자 선생님의 쓴소리 직격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미숙이 스승 강부자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70139e99a9724472c883cb1217a02af872f1537f1e0a7cacb0bff4c4ab833083" dmcf-pid="ULxt5uCE5x"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숙은 강부자의 집을 찾았다. 그는 강부자에 대해 "연기자로서 나를 있게 해주신 분이다. 사회에 나와서 연기자로 꿋꿋하게 버틸 수 있게 도와주신 제2의 어머니이자 스승"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꽉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미숙은 "선생님 여기 사신 지 40년 정도 되지 않았냐. 지금도 복층이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강부자는 "지금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아주 대궐 같은 집이 있다. 이 선생님하고 같이 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넓다. 그래서 팔고 이사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곧이어 강부자의 남편인 배우 이묵원이 등장했다. 이미숙은 이묵원과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3409d0d0c122d7280f9bab6914d803535367c1a344208ec5d56a9396ec1fa" dmcf-pid="uoMF17hD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1552hz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52KP1y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1552hzw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f98838de920d437ddc440086d57811e36848b41c9d59aad90f5ec2e1e8b273" dmcf-pid="7gR3tzlw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2952zmkj.jpg" data-org-width="1000" dmcf-mid="5L2WT5Eo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2952zmk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3b93acbe43c212ccce47a8ef672fcb21bc81bcf0d3654bb07a3bb306d60d2" dmcf-pid="zae0FqSr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4366ngx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yj9b65T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23254366ng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f1ffe28f13469a5b6f2575291aee7850ef7e69bc015c53ab63b756075de2e3" dmcf-pid="qNdp3BvmG8"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강부자와의 인연을 되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선생님은 무서운 게 아니라 위엄이 있으셨다. 엄하시다. 내가 18살 때까지 엄마의 그늘 아래 살다가 사회에 나와 처음 만난 게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이 아니라 그 밑에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작은 역할을 맡는 사람들도 다 같은 식구로 생각하라고 가르쳐 주셨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강부자 역시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5453296ee5e96740031e23f463ef3d7ee6cf00fef56af86616c2d79dee9ea7f7" dmcf-pid="BjJU0bTsY4" dmcf-ptype="general">이미숙과 강부자는 지인들과 함께 충남 논산 강경으로 향했다. 강경은 강부자의 고향으로, 현재 강부자길이 조성돼 있다. 이들은 강부자 모교와 강부자 길을 찾아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3cf3078f6f11d68c4065a093d07a762380fa38229fc855e5d8d1b57394b7207a" dmcf-pid="bAiupKyOXf"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지난 2월 MBN '가보자GO 4'에 출연해 청담동 자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의 집은 김종학, 노상균, 김창열 등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60년 동안 최선을 다해 모아왔다. 고정 수입은 살림에 쓰고, 부수입이 생기면 하나씩 모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e2d7397b4d071fc691f08519c854ed02b013c4feac37268ec4ff29918c44b02" dmcf-pid="Kcn7U9WI5V" dmcf-ptype="general">1962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원로 배우 강부자는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삼김시대', '내사랑 내곁에', '장희빈', '엄마가 뿔났다', '불굴의 며느리', '진짜가 나타났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1990년대에는 정치계에 발을 들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 이묵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254b251a32286f56cfc2c4bc8b759501ccdbae48ab88f46d03c5dee57e6fa263" dmcf-pid="9kLzu2YCt2"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원, 결혼 5년차인데…"배다해와 알아가는 단계" ('컬투쇼') 11-28 다음 전진, ♥류이서와 데이트 포착‥2세 계획 중 ‘하트’로 애정 과시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