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를 울린 AI 아버지 영상 작성일 11-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c9sToM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a57fb192c07e0e69883e5013334d338ad0981a51249d9e470f32107d33d5b7" dmcf-pid="KWk2OygR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25548642mhpb.png" data-org-width="800" dmcf-mid="Bq0wB8Zv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25548642mhp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ba85e07c73dd64838e9ca416fb429d5db9354890727b21411200ef7355b57a" dmcf-pid="9YEVIWae7I" dmcf-ptype="general">‘편스토랑’ 장민호와 김양, 김용필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훔친다.</p> <p contents-hash="99e2b9d1f0b2338f22a1398f79fd19efd11ef14ad763edb26e10797ac437eddd" dmcf-pid="2GDfCYNd7O"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민호가 절친 김양, 김용필과 함께한 이천 여행이 계속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 김양, 김용필은 부모님을 향한 자식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공감한다.</p> <p contents-hash="31f1585b8ae4b6237f2891706cfe0b208f088e6da49399f92ef6716d3cb4d993" dmcf-pid="VHw4hGjJUs"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이천 쌀을 활용한 ‘호마카세’를 선보인다. 장민호의 신박한 요리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양은 어머니가 아침에 싸주셨다는 오이김치를 꺼냈다. 이에 장민호는 “어머님은 잘 계셔?”라고 물었다. 김양의 어머니는 25년째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다. 이를 잘 아는 절친 장민호가 어머니의 안부를 물은 것.</p> <p contents-hash="b05eda2320431f1c2b3908c88ee1243a6b822555f71ed7c5f8b1efe94a0d979f" dmcf-pid="fXr8lHAi3m" dmcf-ptype="general">김양은 “그래도 요새 많이 호전되셨다”라며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느꼈다. 나는 평소에 부모님 영상을 많이 찍어놨는데, 그렇게 남겨둔 영상들이 지금 너무 귀하게 느껴지더라. 살아 계실 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털어놨다.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낸 김용필 역시 김양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8ca7080387ec0ed9584091e99ea25a2f69c8076c05fc546065df0464ceff0bb" dmcf-pid="4Zm6SXcnpr"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장민호는 안타까워하며 “우리 집은 가족사진이 별로 없었다. 내가 어렵게 기억해 내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라고 고개를 떨궜다. 14년이 지나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들의 절절한 마음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어 화면에는 장민호가 아버지를 떠올리며 만든 ‘내 이름 아시죠’ 무대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4ffca88dc9b983a959d6bd058ab04f4e01d58d6c62a2ab1dd6ed3a3b9d29c3d" dmcf-pid="85sPvZkLpw" dmcf-ptype="general">그런데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장민호가 깜짝 놀랐다. 제작진이 AI 기술을 통해 장민호 아버지의 모습을 재현해 낸 것. 노래를 부르는 아들의 모습을 객석에서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타나자, 순간 장민호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에 장민호는 AI지만 아버지를 만난 소감을 털어놔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2a41df332f8ebbe2db10a464b5f69c0a00fca27d97e73ce2dbfb5b30a0fd6d74" dmcf-pid="6Hw4hGjJpD" dmcf-ptype="general">이어 장민호는 “요즘 버릇처럼 어머니 영상을 찍고 있다. 혼자 가끔 보면서 웃는다”라며 건강한 어머니의 모습을 많이 남겨두려고 노력한다고 해 모두를 또 한 번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31812375b3ab2cc807ac7e1e9763b6a6ea15f025944461aa4e1ad161e593eb82" dmcf-pid="PXr8lHAiuE" dmcf-ptype="general">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세 사람. 장민호, 김양, 김용필의 부모님을 향한 진심, 장민호가 14년 만에 아버지를 만나고 흘린 눈물의 의미는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0e8d5d64373ff8051d6ae8ad5fbe13f2c7a8e7d1baf868fd892fcaa5ab50a11" dmcf-pid="QZm6SXcnuk"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인화♥유동근 딸, 난리났다…"공 들인 얼굴" 성형 고백→직업까지 다 밝혔다 [엑's 이슈] 11-28 다음 "복잡한 연결은 그만"…Odoo, AI 앞세운 '통합형 ERP' 주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