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둘째 임신 사실 숨기고 촬영…하정우도 '깜짝' ('아침마당') 작성일 11-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rHLk4qYg">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BdmXoE8BH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639a146adfcb55ca70a0ca7ce8f740259de72e0c472bf9e1e7d5aee2096d9a" dmcf-pid="bJsZgD6b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130240648tzr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JrVM3G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130240648tz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fc1f4eded845c006b1a0269af095a35ca30069154b862b4ca494502db8e94b" dmcf-pid="KiO5awPKGn" dmcf-ptype="general"><br>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직후 영화 '윗집 사람들'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163536b15c0521909d7720e2dc60f135565e45c240c99d8311958fd1e877b36" dmcf-pid="9nI1NrQ91i"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주연 배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코미디언 엄지윤과 곽범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ea13205d7b788072da29ac41164535ea875b1e9afd31548bda41800a4a6e98a" dmcf-pid="2LCtjmx2ZJ"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촬영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촬영 들어가기 일주일 전에 둘째 소식을 알게 됐다.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혼자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 식사 장면을 찍는데 입덧이 심하던 때였다. 대사를 하다가 갑자기 '읍...' 하고 밖으로 나가니 다들 '쟤 왜 저래?' 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979ffdbed6aa92fec3fdb351ffc34bbe6fe5b2e4d218987ed904fb258e1e87" dmcf-pid="VYBe5uCE1d"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고난도 요가 장면이 있는데 80%를 이하늬가 직접 소화했다. 임신인 줄 모르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야 공효진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세트장 환기도 자주 하고 더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7610b6519a6907c5468a2977418e276a74c14ea79f04f32ce423594075a011" dmcf-pid="fGbd17hDte"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아무도 모를 줄 알았다. 그런데 제작진들이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하늬 씨가 제작진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했다고 들었다. 이상하게 불편해질 수 있으니 조용히 조심하자고 모두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a04fb69ea252aefed5099c4a56cfd7f39aa69abcaadb490bbb0ec3f7f49499" dmcf-pid="4HKJtzlwHR" dmcf-ptype="general">한편 '윗집 사람들'은 밤마다 서로 다른 층간소음 문제로 얽힌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067a5645df4dcf1b4de148bd2ea56ee0ef6567e5369ebdc121cf77885817e3a0" dmcf-pid="8X9iFqSrYM"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혼자 뛰던 마라톤 끝… 첫 러닝 크루 결성 “누구와 뛰느냐가 중요” 11-28 다음 임영웅, 오늘부터 또 케이스포돔 하늘빛으로…30일은 티빙 중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