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세르비아 텔레콤 경영진 초청...AI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 협력 강화 작성일 11-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cFb65TOB"> <p contents-hash="fa6331467c700545a6ec857e0995e9abfbff6e3c8264376cfc6027c7fd1b25ad" dmcf-pid="pJk3KP1yIq" dmcf-ptype="general"><strong>동유럽 대형 통신사 텔레콤 세르비아·알고텍 최고 경영진 방한...기술 파트너십 확대 논의<br></strong><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b22ecac964a2633f6bc488b4e6827c5d5025e0cd24ba11a973185ef9957163" dmcf-pid="UiE09QtW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오른쪽 다섯번째), 알고텍 알렉산더 회장(오른쪽 첫번째), 텔레콤 세르비아 카탈리나 CSO(오른쪽 두 번째), 조르제 CTO(오른쪽 세 번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31440111nsdu.jpg" data-org-width="700" dmcf-mid="3WW8iAV7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31440111ns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오른쪽 다섯번째), 알고텍 알렉산더 회장(오른쪽 첫번째), 텔레콤 세르비아 카탈리나 CSO(오른쪽 두 번째), 조르제 CTO(오른쪽 세 번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6e14fa803a073e72ec97845dfdcdbaa355c8ca6c16eac3e16ff5d12b799041" dmcf-pid="unDp2xFYw7"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기반 전자문서·전자계약 플랫폼 기업 포시에스는 최근 세르비아 텔레콤과 알고텍 최고 경영진을 맞아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b08320ad23b58cdac1ae0610b1b244e26be6a59ce1d51f7bd14d9fae980fe8" dmcf-pid="7LwUVM3Gru"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에는 알고텍 알렉산더 회장을 비롯해 동유럽권 대형 통신사인 텔레콤 세르비아의 조르제 최고기술책임자(CTO), 카탈리나 최고영업책임자(CSO)가 동행했다.</p> <p contents-hash="56ec252f21a8596efe6fd16baabcb84b834dfdf29d5e37f53337da097f49c2e0" dmcf-pid="zorufR0HDU" dmcf-ptype="general">행사는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포시에스는 독자 개발한 최신 AI 기반 페이퍼리스 및 전자문서 기술을 시연했으며, △대화형 문서작성 △전자문서 자동 생성 △AI 문서 분석 기술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b41c5c38525ca246bcde718d8b8f401b5e0dfac4bf3af4914c02d2477ea0cb9" dmcf-pid="qgm74epXmp" dmcf-ptype="general">특히 대화형 문서작성 기술은 사용자가 문답 방식으로 정보를 입력하면 복잡한 서류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방식으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독자 기술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어 방문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32543b9969f71782bc1b818be27eff19e2c71e66ca5ca7e41d3c23fb375db87" dmcf-pid="Basz8dUZD0" dmcf-ptype="general">최근 상용화한 서식작성 AI 비서 기능 역시 주목받았다. 워드, 이미지, PDF 등 다양한 문서를 업로드하면 AI 에이전트가 서식 항목을 자동 분석·분류해 배치하는 기술로, 방문단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기능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ae8e4b08f04bb3c907607cd1a95d354e27df7b655ee68955dc8ed3dc3f862fd2" dmcf-pid="bVdTtzlws3" dmcf-ptype="general">포시에스는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활용 중인 페이퍼리스 사례도 공유했다. 국내 3대 통신사는 고객 서비스 신청, 전자서명 등 실사용 영역에 포시에스 전자문서 플랫폼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안정성과 편의성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ee9c1684231c9832d53aa5fa25cf115b9c4f78f6fae1dd7d479cfb5be356d25" dmcf-pid="KfJyFqSrIF" dmcf-ptype="general">텔레콤 세르비아 역시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방문단은 한국 통신사 사례를 기반으로 동유럽 현지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2b0e1e89efed5f4d94ccecb3b4ebda203a90af6ba30fe68fb35e06a07472bcbc" dmcf-pid="94iW3Bvmmt"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화형 문서작성 △AI 비서 △전자서명 △손글씨 인식 기술 등을 중심으로 협업을 확대하고, 동유럽 시장에 특화된 전자문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a5b6cf3f9956616a8723bd192bdd4cb5d6b97110d738af0c14e3eb3d1d4f671c" dmcf-pid="28nY0bTsD1" dmcf-ptype="general">포시에스 관계자는 “세르비아 텔레콤과 알고텍 핵심 임원이 직접 방문해 AI 페이퍼리스 기술과 동유럽 시장 적용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한국 통신사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도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7ce42353fb93be0d7cae26a6a2e4ea042ef954703bf9dea7e8d9fc28b48f3c" dmcf-pid="V6LGpKyOO5" dmcf-ptype="general">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곧 다시 만나자"던 엑디즈, 약속 지킨다…1월 팬미팅 개최 11-28 다음 ‘놀뭐’ 하차 박진주, 결혼 앞두고 더 잘나가네…10CM와 듀엣까지(쓰담쓰담)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