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차세대 DR 솔루션 'ADR' 공개…공공 데이터 안정성 강화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7sIWae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5e03b94da51129ca01e5fd9569e339ee7a9a060b8aaf932a31d3373d8f19c" dmcf-pid="9uzOCYNd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티맥스티베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32753056ghpu.png" data-org-width="700" dmcf-mid="bjk9VM3G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32753056ghp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티맥스티베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2e90fedabe0953f2810d8f011c72fdc892e211fbf09e10e3f8ea7d8714079a" dmcf-pid="27qIhGjJmm" dmcf-ptype="general">티맥스티베로가 끊김이 없는 공공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재해복구(DR) 전략을 제시한다. 이기종 데이터베이스(DB) 환경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복제가 가능한 솔루션을 앞세워 공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p> <p contents-hash="6fa3469c1a3bb033e6a5f93232e93360d4f0dd1a7be36db4bbfddc2c4dec6b67" dmcf-pid="VRdF0bTswr" dmcf-ptype="general">티맥스티베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반 DR 솔루션 '액티브 데이터 리플리케이터(ADR)'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660303e380e1b7481963a714416bcae7a065c47a60577695cd348284c7ccc75c" dmcf-pid="feJ3pKyOmw" dmcf-ptype="general">티맥스티베로는 '재해와 장애에도 멈추지 않는 데이터 인프라'를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공공 분야 데이터 장애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안정적인 데이터 운영 기술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de34d6dfaf88b7ef2e5daebe419ebef8b8b6cd0652b5ecca39b168505942a9e" dmcf-pid="4di0U9WIID" dmcf-ptype="general">주력으로 선보이는 'ADR'은 티베로 DB(Tibero)뿐만 아니라 이기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데이터 손실 없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동기화하며,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페일오버(Failover·장애 극복) 기능을 지원해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한다.</p> <p contents-hash="81226038c03e8208f5e8916465759e64f6fc1c04c98672efe8860b4134057c3e" dmcf-pid="8Jnpu2YCEE" dmcf-ptype="general">특히 'ADR for Oracle' 기능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오라클 시스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DR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변경 데이터 캡처(CDC) 기술을 기반으로 선택적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DR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fa721d24b1807d0cd9ad87dc67d6b1793d6a4213ebd26a3e53f5f7e96e9fe337" dmcf-pid="6iLU7VGhrk" dmcf-ptype="general">또한 자동 정합성 검사와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해 운영 편의성을 높였으며, 오라클과 티베로 간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유연한 장애 전환과 재동기화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749496d14fe8976593332207142869ef3d5b43b0b43093f1764e341fb0a4fd79" dmcf-pid="PnouzfHlrc" dmcf-ptype="general">티맥스티베로는 이외에도 △대표 DBMS '티베로(Tibero)' △포스트그레SQL 기반 오픈소스 플랫폼 '오픈에스큐엘(OpenSQL)' △대규모 데이터 분석용 DB 어플라이언스 '제타데이터(ZetaData)' 등 주요 제품군을 함께 전시해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토털 솔루션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b7aefa20ad4a08805594963b0a7c9f8cd99f4c0549aca7e12d511efc326dd23" dmcf-pid="QLg7q4XSsA" dmcf-ptype="general">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예측하기 어려운 장애와 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지속 가능한 공공 데이터 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d5a8ebd199432c82e6e584c93a54ed6dcdfe9fc21152cb55628c2106b31ade" dmcf-pid="xoazB8Zvmj"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파이터 의문사 혐의" 존스 체첸행에 비판 목소리 대두…'이미지 세탁쇼' 논란 가열→"가족이나 챙겨" 라이벌도 섬뜩한 일침 11-28 다음 원지, '창문 없는 지하 6평' 사무실 사과에도 102만→100만 구독자 감소 [ST이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