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서진원, ‘넌센스’ 출연한다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3jCYNd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0bb03f570a3332be3479f49fa4530519f05a0afd77e6dbac73efd61343844" dmcf-pid="Vn0AhGjJ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진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34826639egcw.jpg" data-org-width="850" dmcf-mid="9SPy0bTs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34826639eg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진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a91d6df6c642b6ec99c7c13f61dc9cef3f9da7ba37b62d4be033e774c8d84a" dmcf-pid="fLpclHAiUV" dmcf-ptype="general">배우 서진원이 영화 ‘넌센스’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b52528a6020582137b94cccffeed87ee3cc1ff686776a0ad818c9a69789bb5a2" dmcf-pid="4oUkSXcnz2" dmcf-ptype="general">소속사 스타티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서진원이 영화 ‘넌센스’에서 대표 역을 맡아 꼰대 직장 상사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f7332e60e89192346a2a2608d382d4f796b3d6bc171d4b856698d15b00ac64" dmcf-pid="8guEvZkLu9" dmcf-ptype="general">그는 극 중 성과를 위해서는 부하직원을 그저 실적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꼰대인 직장 상사로 분해 영화의 감칠맛을 선사한다. 서진원의 미친 연기력이 더해져 심리 현혹 스릴러 장르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ba87301292ffacae2c585b279e060227dfa710380aaa42e9a441b7122ddf67e" dmcf-pid="6a7DT5EozK" dmcf-ptype="general">‘넌센스’는 어느 호숫가에서 벌어진 의문스러운 사망 사고를 둘러싼 손해사정사와 보험 수익자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미스터리한 사건에서 비롯된 긴장감이 영화가 진행되고, 두 인물의 상황과 심리가 얽혀갈수록 점점 고조되면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59b3dd2ad22f2cf1256a3516aa4b7ca3e1bed230baf9797e29a1a3e38296daa" dmcf-pid="PMZLrSnQ3b" dmcf-ptype="general">냉철하고 이성적인 손해사정사 유나(오아연)는 사망자와 가족도 친척도 아니면서 거액의 사망 보험금의 수익자로 지정된 수상한 남자 순규(박용우)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그와 만나 대화를 할수록 자신의 사적이고, 위태로운 부분들을 들키는 것만 같은 불안과 위태로움을 느낀다.</p> <p contents-hash="cba95c1f1939e8011d90a55d2d704426dab10065b7b7c9fa3a0429575dad773a" dmcf-pid="QR5omvLxFB" dmcf-ptype="general">여기에 유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엄마 미숙(오민애)과의 갈등이 더해지고, 처음 이 사건을 맡았다가 사라진 직장 동료 보경(임현주)의 존재가 뜻밖에 드러난다.</p> <p contents-hash="ff15a649a2766bd30089f1a96587ea272b73da629af8b993b3d6bc2b686ffd35" dmcf-pid="xe1gsToMzq" dmcf-ptype="general">이러한 영화의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유나’는 물론이고 관객 역시도 순규가 이야기하는 “사람은 믿을 거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게 뭐든.”, “모든 건 진짜예요. 동시에 가짜고. 중요한 건 마음이에요.”와 같은 삶의 아이러니에 마치 현혹 되어버린 것처럼 수긍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d9ac410aba50fce6e070f9d1ff4651faa9a3b4def47e1cc81d5ef1f14b9c8cb" dmcf-pid="yGLF9QtWuz" dmcf-ptype="general">‘넌센스’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제희 감독은 “주인공이나 그가 속한 세계에서 불가해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며,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그 일을 벌인 당사자의 마음속에는 어떤 심리가 깔려 있었는가, 어떤 욕망이나 결핍으로 인해 그런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가에 관심을 갖는다.”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심리스릴러 ‘넌센스’는 인간 심리의 기저에 깔린 믿음과 의심, 불안과 안정에 대한 아이러니를 파고들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0824e0c33c9f9c69db247286b565bd604e30fac0c511e0357b114e7b6371ea3" dmcf-pid="WHo32xFY77" dmcf-ptype="general">한편 서진원은 드라마 MBC ‘노무사 노무진’, 드라맥스 ‘단죄’을 비롯해 웨이브 ‘나의 친구 윤봉길’, 영화 ‘문경’, 연극 ‘준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9a5b67d866c55f1332253d38ae4bcca314cd5e2da2a03c68c3993ba5ddeef7c" dmcf-pid="YXg0VM3Gzu" dmcf-ptype="general">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려견도 ‘대마초’ 먹인다고? 대마성분 먹은 개 공격성 줄어든다 11-28 다음 유지태X이민정 '빌런즈', 베일 벗었다…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