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서 로봇·성동 IT·관악 기술창업 등 전략산업 재편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40MoB3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365bec4316d54623da3bb25c52eee25f6ac97aea307e13fa0e5fcf779d77c" dmcf-pid="Ze8pRgb0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 수서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전경.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40240395ifti.png" data-org-width="700" dmcf-mid="Hdi2NrQ9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timesi/20251128140240395ift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 수서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전경.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e50ae67b7725ae32df7779c17514107636c29a8ffaff833625e465fb52f347" dmcf-pid="5d6UeaKpro"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수서 로봇 진흥지구 추진 등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제도 기반 전략산업 재편에 나선다.</p> <p contents-hash="6d4e8148aaf4bd36fdfaa54f25cf5ef824e92e65b6f69dab0ff9b22e7d790cfc" dmcf-pid="1JPudN9UwL" dmcf-ptype="general">시는 28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서 로봇 진흥지구 대상지 선정과 성동·관악 진흥계획 승인, 중구 금융 진흥지구 대상지 해제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로봇·IT·창업·뷰티·패션 등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서울시 산업클러스터 구조가 한층 체계적으로 확립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2b2ee150821d6bf18be93e90763d63bc69bb10b16410727216daa606ea7c807" dmcf-pid="tiQ7Jj2usn" dmcf-ptype="general">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지역별 집적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다. 정부 특구 제도와 달리 수도권 규제와 무관하게 시가 직접 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할 수 있는 서울 고유의 산업정책 플랫폼이다.</p> <p contents-hash="0cdcceb21e0e82f824ca0e34039feb2caa0d7ebf823a630e3bafa969b26d8d49" dmcf-pid="FnxziAV7wi" dmcf-ptype="general">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운영 중인 진흥지구는 7개로 확대되고, 대상지로 선정된 지구는 총 13개가 유지된다. 진흥계획이 승인되면 경영자금 등 각종 자금융자와 지방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구단위계획까지 완료되면 각종 건축 규제도 완화된다.</p> <p contents-hash="cab4b094c77d1a516842c858063e49fec770cecdbb07462647d36543385d4de8" dmcf-pid="3LMqncfzrJ" dmcf-ptype="general">시는 이번 결정으로 로봇 산업 육성에 본격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서 지역에는 로봇 R&D 인프라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가 조성돼 있고 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서울로봇테크센터', 시민 체험 중심 '서울로봇존' 등도 마련될 예정으로 산업 집적 잠재력이 높다.</p> <p contents-hash="e4664c48781b5c778efcbc5a3392d67f699dcb8561f6a5ee44e2ce837e178e85" dmcf-pid="0oRBLk4qId" dmcf-ptype="general">또 성동구를 IT산업 중심에서 성수 지역을 IT·문화콘텐츠 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진흥지구 2.0' 단계를 가동한다. 최근 뚝섬·성수역 일대에 디자인·전시·미디어·패션 등 관련 기업이 증가, IT 기반 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결합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진흥계획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13829f326ff9d78b62920d5109ac661701ec80d32b220d3ac450fdc207ec59cc" dmcf-pid="pgeboE8Bwe" dmcf-ptype="general">관악 R&D 벤처창업지구는 지난해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5개년 진흥계획 승인에 따라 향후 5년간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p> <p contents-hash="6c03dde2ee20f10718ab6d667fda04e3e49ce92de0e3010e8e5b8e304da26fee" dmcf-pid="UadKgD6bsR" dmcf-ptype="general">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로봇산업과 기술 기반 창업기업 육성은 서울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서울시는 각 자치구 특화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445ecd9e223f1f56dc4c13fbd67b25321e65ecb92c0efea49916d42add23b9" dmcf-pid="uNJ9awPKwM"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만 유튜버' 원지, 직원 혹사 논란에 고개 숙였지만…2만 구독자 이탈 [TEN이슈] 11-28 다음 '피지컬: 아시아' 장은실 "육각형 팀워크, 이길 수밖에 없었다" [인터뷰M]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