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아시안게임 출전권 걸린 2차 대표 선발전 개최 작성일 11-28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9~30일 이틀간 부산서 개최<br>1·2차전 성적 합산해 남녀 총 14명 선발<br>남녀부 각각 상위 4명은 아시안게임 출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28/0006173918_001_20251128142612737.jpg" alt="" /></span></TD></TR><tr><td>성승민(한국체대).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대한근대5종연맹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근대5종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는 남녀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내년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이 확정되는 중요한 무대다. 29일에는 펜싱 시딩 라운드가 열리고 30일에는 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br><br>지난 9월 치러진 1차 선발전에서 상위 18명에 오른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종 순위는 1·2차 선발전 성적을 각각 50% 비율로 합산해 결정한다. 이를 통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총 14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남녀부 각각 상위 4명은 아시안게임에 나선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28/0006173918_002_20251128142612756.jpg" alt="" /></span></TD></TR><tr><td>전웅태(광주광역시청).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1차 선발전 남자부에서는 이종현(대전시청)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전웅태(광주광역시청), 김영하, 서창완(이상 전남도청)이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한국체대)이 선두로 나섰고 신수민(LH), 김유리(경기도청), 김선우(경기도청) 순으로 자리했다.<br><br>대한근대5종연맹은 “이번 선발전으로 국가대표 선수단 구성이 마무리되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를 목표로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축구 은퇴→격투기 입문→日 헤비급 챔피언…"MMA 만나고 황금기 찾아왔죠" 로드FC 한일전 '리벤지' 확신 11-28 다음 입짧은햇님, 입 짧다더니 "토스트 먹을 땐 버터 1 통, 참외는 24개 먹어" ('냉부해')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