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막혔다고 돈 좀 달라고?" MC몽, 사칭범에 분노+사기 피해 경고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qkMoB3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0fa16bb4aa9244b98202122e21c6c4836e587d3e7e578b8bd0ab64e240e3a0" dmcf-pid="tmBERgb0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MC몽. ⓒ스포티비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tvnews/20251128145249476huhe.jpg" data-org-width="900" dmcf-mid="5Epa8dUZ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tvnews/20251128145249476hu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MC몽. ⓒ스포티비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6e1ad77c56bca6aad974400827641eeb542d58c69e23586a858743e19f9328" dmcf-pid="FsbDeaKpy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MC몽이 자신을 사칭한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b4ed89b391b4e8d7ef99070b97e8279bbc1a3fc8a31be9fbad20745018b394a" dmcf-pid="3OKwdN9UyG" dmcf-ptype="general">MC몽은 28일 자신의 SNS에 "제 예전 번호로 사기를 치는 놈이 있다. 속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6a66be08b52beed699ddc75e903ce7ea3f0068bf41b45ebc6b95906d3a132ad0" dmcf-pid="0I9rJj2uyY"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MC몽의 지인으로 보이는 A씨가 "지금 주계좌 사용하면 안 돼서. 도와줄 수 있어?"라는 문자를 받은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이는 MC몽이 아닌, 그의 번호를 도용한 다른 누군가가 보낸 것이다. </p> <p contents-hash="cf6255c938bca1941721bd95fa4d9e1589fba37e0070bf604196b04c8d1eaa03" dmcf-pid="pC2miAV7WW" dmcf-ptype="general">MC몽은 "계좌 막혔다고 돈 좀 도와달라고 사기치는 이 XX에 혹시 또 당하신 분 있나요? 절대 속지 말아라"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5f655b637e1c524006d07fb985e37edf972c2163357636b56fd2c002b8c76a4" dmcf-pid="UhVsncfzly"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MC몽은 자택 인테리어 속 걸린 그림으로 구설에 올랐고, 이로 인해 과거 논란까지 재조명됐다. 이에 그는 우울증을 고백하고, 손목에 낸 상처까지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p> <p contents-hash="e74e00021e7305f052a62c3eada21153d010f7f544a1cf152153a6ecbdd83c25" dmcf-pid="ulfOLk4qTT"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이 일은 한달 전 일어났다. 자살 시도 10분후 경찰들이 온순간 눈물이 통제가 안되면서 울어버렸고 경찰관 한분이 '몽이씨 나 오늘도 그대 음악 들었다'라는 말에 울컥 쏟아내고 말았다. 돈도 음악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서 다 잃은 느낌에 죽고싶어서 그러면서도 느낀건 후회 뿐이었다"라며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3523cf184d11e28cf7a75c81d6ed1fad092a17fe42fa643678f8b356ad484763" dmcf-pid="7S4IoE8BCv"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최근 "소음 없는 공간에서 음악만 하고 싶다"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zv8CgD6bT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찬→혹평 속 참패'…끝난 줄 알았던 '청불' 시리즈, 7년 만에 이어진다 11-28 다음 이수근, 신장 재이식 100일만 또 입원+수술한 ♥박지연에 “더 좋은 사람 될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