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혹평 속 참패'…끝난 줄 알았던 '청불' 시리즈, 7년 만에 이어진다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DwdN9U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bb6ecdc60fc6bdf5deb00f6898e3a4cd14ebf42b79ea7b1bf0ce134a3aa4d" dmcf-pid="82wrJj2u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45240294bde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SnLVM3G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45240294bde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63bbe456e1b2c9a7c707b0b85254cbad5c143cfa259faddbaaa85d1dbf370f" dmcf-pid="6VrmiAV7t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최고의 감초 배우'를 넘어 '믿고 보는 주연 배우'가 된 조우진이 영화 '타짜4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에 특별출연한다. 조우진은 현재 촬영에 한창인 '타짜 4'에서 주인공 변요한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9c8c86579c1cf2a6abfcf44f94231771e1e41a39557dda58bdd261bf66e7e6c" dmcf-pid="Ppog4epXtq" dmcf-ptype="general">조우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8일 TV리포트에 "조우진 배우가 '타짜4 :벨제붑의 노래'에 특별출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변요한이 연기하는 주인공 장태영의 스승 역으로 조우진은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4e8b09e3c07f7f4324d64f0c135a52baec855feb2bdbcd9274e3006e5c9d5f7" dmcf-pid="QUga8dUZHz" dmcf-ptype="general">지난 추석 박스오피스 1위 행보를 이어가며 영화 '보스'로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한 조우진은 '타짜 4'의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에 반해 특별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8650bb9be350df99c755d05806b53dfede9056859794f838bea163066c972b2" dmcf-pid="xuaN6Ju5Z7" dmcf-ptype="general">친구의 배신으로 인생이 나락에 떨어진 장태영의 복수극 속에서 그에게 도박과 인생을 가르쳐주는 스승이 된 조우진이 보여줄 강렬한 존재감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fdea87da7faecca4bfa346a58e3e23347adb1f5c35ba4aed9de50cd96d51676" dmcf-pid="yc30SXcntu" dmcf-ptype="general">영화 '타짜 4'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지난 2006년 개봉하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화 '타짜'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관객 568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극찬받으며 개봉 이후 약 20년이 지난 현시점까지 꾸준히 회자되는 명작이다.</p> <p contents-hash="6f0ac94906b85a3892d6e653f7331d935a1aa24009f8fa75dc3031436b361ea1" dmcf-pid="Wk0pvZkLZU" dmcf-ptype="general">'타짜'의 성공적인 시작 이후 2014년 탑(최승현) 주연의 '타짜: 신의 손', 2019년 박정민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후속편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타짜'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전작 이기는 후속작 없다"는 말을 증명하게 됐다.</p> <p contents-hash="4d4cbc2c0a46318b1c9c436633aa3151c41337e98fb5c0778905d2e6b7f09ca0" dmcf-pid="YEpUT5EoHp" dmcf-ptype="general">특히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원작 만화의 팬들과 영화 시리즈 팬들, 평론가에게 연이어 혹평을 들으며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시리즈를 이끌어 갈 원동력이 소진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타짜' 시리즈의 후속편이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생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093280792fa0c46bdf8600c3483c14a91598487ac40057071144503499267" dmcf-pid="GDUuy1Dg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45241720qgdv.jpg" data-org-width="1000" dmcf-mid="f6480bTs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45241720qgd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36170d782c1e788aaeb2d5804689e0dfc3f69d7083246f680b779cf048fec1" dmcf-pid="Hwu7WtwaX3" dmcf-ptype="general">7년 만에 '타짜'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 다시 돌아오는 '타짜 4'는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최국희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지난 9월 말 크랭크인 됐으며 현재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8e54e6937d14b485cea85fb775fc679604dd3a6aadaa4dda9991f953edbd0271" dmcf-pid="Xr7zYFrN5F" dmcf-ptype="general">'타짜 4'측은 충무로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요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신예 노재원, 임세미, 미요시 아야카 등이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이를 갈고 돌아온 새로운 '타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조우진까지 힘을 보태 공개될 '타짜 4'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d13172a4d3db8ad178ae34d93acb9a4d452a19e07f66142ce9f20e02784cc892" dmcf-pid="ZmzqG3mj5t"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키즈도 홍콩 화재 피해 지원 나섰다 "100만 홍콩달러 기부" 11-28 다음 "계좌 막혔다고 돈 좀 달라고?" MC몽, 사칭범에 분노+사기 피해 경고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