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21년 딩크 속사정 첫 고백… “결혼 전 아이 낳지 말자고” 작성일 11-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BVOygR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5f17da00d529f1e86bfc6fa8a09489440a06c92d2caa7be6be08978487891f" dmcf-pid="KgbfIWae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원희. /유튜브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chosunbiz/20251128144947211jvbx.jpg" data-org-width="647" dmcf-mid="B5vGRgb0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chosunbiz/20251128144947211jv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원희. /유튜브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dd0ea9d2a953a14eb19cd0177f81b7fbe72303cdd39d6859a05470f21bfebb" dmcf-pid="9aK4CYNdcH"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원희가 결혼 후 딩크로 21년간 지내온 이유를 방송에서 밝혔다.</p> <p contents-hash="7acabdf0b625bd757e6a6d08583e1bd32f2ac4fc13fe3d7e58fd21b10c78d2f9" dmcf-pid="2P1pNrQ9AG"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27일 방송한 MBN ‘퍼즐트립’에서 미국에 입양된 캐리가 가족을 찾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c46d620f3439de779b22652a72c8b9650bc3668a49e15f8424e8612a752fa4e" dmcf-pid="VQtUjmx2gY"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나도 1남 4녀다”라며 “가족 간 끈끈함이 있으니까 ‘언니가 동생을 얼마나 찾고 싶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부모님도 보고 싶겠지만 언니도 보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0f4c2f055248012a55cde9dd060908c5b47ff90ead6a188966f4a7031d125dc" dmcf-pid="fxFuAsMVaW"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캐리 엄마가 작성한 입양 동의 서류를 보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15년 전 어느 날 꿈이 생겼다”며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는 게 내 비전이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9168a51b2769069e7ab1bed38afd00bbdedeff8d0a6193887fd8e8a81d5e7b3" dmcf-pid="4M37cORfa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남편과 20대 때 결혼 전에 상의했다”며 “우리는 ‘아기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 했고, 남편도 선뜻 동의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1238844847566f3eed854ac34c0913b33c73bded61b79e321a28ea05b2cebc4" dmcf-pid="8R0zkIe4oT"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하고 아이들 돌봐주는 일도 했는데, 그런 일을 하면서 입양하는 것도 좋지만 차라리 내가 시설을 만들어 ‘여러 아이를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네 자매가 보육 관련 자격증을 다 땄고, 동생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도 모르게 그런 데 마음이 쓰여서, 이 프로그램도 하겠냐고 했을 때 선뜻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147b91dd118fa15c7a70155201a1d6e9939eec1e7a265a7ea3b5d45d1b5e1c" dmcf-pid="6epqECd8jv"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2005년 두 살 연상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남동생이 30년 넘게 뇌전증으로 투병 중이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딴 계기가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PdUBDhJ6c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성빈→안성훈,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뛰어든 이유 11-28 다음 164㎝ 이수근, 배구팀 주장 맡았다 “모든 스포츠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스파이크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