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기내 난동 5년 만에 속내 고백…"억울한 점은 없다" [RE:뷰]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wK0Ie4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2f0f093639486aaad5833bac84635a453764bf73abbdbdb1eb2532503a79f" dmcf-pid="H8r9pCd8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47874hxbp.jpg" data-org-width="1000" dmcf-mid="1z9nPFrN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47874hxb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7233066fd0c070a63c59ba6bcc87ec7da72f661477ae8f726b5ad476609f5a" dmcf-pid="X6m2UhJ6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49306okdc.jpg" data-org-width="1000" dmcf-mid="tqIRVXcn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49306okd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da3a6fdc540d865e6e48b4e175dc6ec467f4a4c7f4331ff93cfdbf6235d6d4" dmcf-pid="ZPsVuliPGW"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바비킴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7일 채널 'Danny Cho 대니초'에는 '억울하게 5년을 자숙한 뮤지션'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바비킴은 스탠드업 코미디언 대니초, 손동훈과 입담을 펼쳤다. 이 날 바비킴은 연말 콘서트를 앞둔 근황과 지난 5년 간 공백기, 결혼 생활 등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51aa528efcc0d959e4bcd744b269efe64afae1b086a07864f4c1c689c5e7a025" dmcf-pid="5QOf7SnQGy" dmcf-ptype="general">앞서 5년간 공백기를 겪은 그는 "2년 반에서 3년 동안 음악을 듣지도, 쓰지도 않았다"면서 그간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 그는 "20곡이 넘는 곡을 외워야 해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콘서트 하는 게 가장 재밌기 때문에 설렌다"며 다가오는 올 연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바비킴 콘서트 소울 드리머'를 개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1b45f489396ae194dfa059d5216237c109472d12462c847cb2c4dbc072bebf9" dmcf-pid="1xI4zvLxtT" dmcf-ptype="general">이어 바비킴은 15세 차이가 나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에 관해 "아내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며 "결혼 후 안정적인 생활과 아내 존재가 음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66fd159139b2415801a03fee2f56e4e510de3b650f88d5abb58186a1a4a37c" dmcf-pid="tMC8qToM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50676yrq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nLz1rQ9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50676yrq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978610c6dbe5382209749caea7c74d5d7af7c2d9b2659f27ee7c3372fc4697" dmcf-pid="FRh6BygR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52049tvmm.jpg" data-org-width="1000" dmcf-mid="3wCefZkL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52049tvm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56503676f26256fa848814fd895c5c882acc81800550fb909163f38c54b10" dmcf-pid="3elPbWae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53452lkm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MA75wPK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50353452lkm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1415eb9c58a9dd3afa05ba4133926e7dc58d782d4f5df94f843c047ebd334a" dmcf-pid="0dSQKYNdXh"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지난 2015년 미국행 비행기 내 난동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바비킴은 "억울한 점은 없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공인의 책임으로 4년 넘게 자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건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점은 반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3df1ea9668f3dd8e285110cef6b281ca4901cb281c7e488c10c1a05ad0aa84" dmcf-pid="pJvx9GjJZC" dmcf-ptype="general">그는 앞서 지난 6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5년 만에 복귀하게 된 심정과 함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앨범 수록곡 '사는게 그저 다 농담같아' 작업 배경을 설명하던 그는 "이 곡에 대해 아내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썼다. 생방송이니까 다 듣고 있겠지만 아내가 이해해 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그는 "결혼을 추천하냐"는 김신영 질문에 "(추천) 한다. 14년 전 잠시 만났던 연인과 오빠, 동생처럼 가끔 안부를 주고받았다가 몇 년 전 그 사람이 꿈에 두 번 나타났는데, 그때가 내가 5년 만에 복귀할 시점이었다. 마치 운명 같았다"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a7f9b3c99bf63494c60a8b1e46ea519d7e7aa7578261cb2c86bafcda23673d6" dmcf-pid="UqapHk4qHI"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V, 바비킴, 채널 'Danny Cho 대니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즈 “빌보드 차트인 하면 어머니께 캡처 보내겠다” 11-28 다음 '매니저 배신' 성시경, 무거운 심경…"나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아냐" [RE:뷰]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