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순재 선생님의 영원한 팬클럽 회장"…하지원 눈물의 추도사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Pw45Eot3"> <div class="video_frm" dmcf-pid="8xQr81DgXF"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VK6DfZkLtp"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VK6DfZkLtp"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ALa1NAZV4Z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278f7a07db00d66660b79acaa9dd954069bff32af867777dfd6689cd7696fab1" dmcf-pid="6Mxm6twaZt"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국민 배우 고(故) 이순재의 팬클럽 회장을 맡아온 배우 하지원이 지난 27일 열린 영결식에서 눈물의 추모사를 했습니다.</p> <p contents-hash="3072246ce0b5c8e419d728ce86fb416364da8cc9005fcfe7e5af894a5e165eae" dmcf-pid="PqznUhJ6X1"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연기 앞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해준 고인의 생전 한마디를 전하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하지원은 2012년 '더킹 투하츠'에 고인과 함께 출연하며 '영원한 팬클럽 회장'으로서 남다른 인연을 맺었습니다.</p> <p contents-hash="d087ee1ab7092dd8bb097793a5fc34d0f4709c81eb4aa472bedff9a30d77e4f2" dmcf-pid="QBqLuliPY5"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추모사에서 배우로서 흔들렸던 시기에 "선생님, 연기는 왜 할수록 어려운가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 고인이 특유의 담담한 목소리로 "인마, 지금 나도 (연기가) 어렵다"며 자신을 위로해줬던 일화를 떠올리며 흐느꼈습니다.</p> <p contents-hash="200bd047d93aaf18f046255d72ec3a795b07f7ef855c8601233a4ab855ece555" dmcf-pid="xbBo7SnQ1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십 년간 연기해 오신 분도 여전히 연기가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 그 솔직함과 겸손함이 저에게는 그 어떤 말보다 큰 위로이자 평생의 가르침이 됐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91b9dc26ae542c07c2a46184915c90f79f71de4cd7794a7691e7b3e02f87c850" dmcf-pid="yrwtk65TZX" dmcf-ptype="general">제작: 정윤섭</p> <p contents-hash="2b7e8ac5101acc79dd58667d7a596e4545927b97defd4d9903f6412b96a4fd5c" dmcf-pid="WmrFEP1yZH" dmcf-ptype="general">영상: 연합뉴스T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90192d07dba64bab5a7c8753cca5c25641ddc06f5d76f34afac4812276b0b" dmcf-pid="Ysm3DQtW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yonhap/20251128150219544zio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I0wxFY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yonhap/20251128150219544zio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f6e560d7d80b8313ca326b7f3e0583166f543efc9a04956e97ef2d565238c7" dmcf-pid="HIOprM3GY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례식장도 런웨이가 되는 포스...강말금·봉태규 '고당도' 3차 포스터 공개 11-28 다음 김세진 “김연경 예능과 비교? 배구 다뤄주는 것만으로 감사”(스파이크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