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퇴사’ 김수현 소속사 “역량 강화 위해 금융권 출신 새 선출” [공식]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UsiqSr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71be4349c599298b721190eb3c2403ab4505f0fecc68e9e293ba0937ba2bb" dmcf-pid="Fj7ILbTs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김수현이 입장을 얘기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3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lgansports/20251128152615298iqbz.jpg" data-org-width="800" dmcf-mid="1rPZmR0H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lgansports/20251128152615298iq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김수현이 입장을 얘기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3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1c0eb953d6dc0ae30fcb41dfa49875e9f14e054eb5c262bf70148e18e7f079" dmcf-pid="3AzCoKyOri"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수현 소속사 대표가 퇴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골드메달리스트가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9f87e33f91033c36a97fa601c00da8b6cd5655d05eb8c5f4dfd0e19e05be63f" dmcf-pid="0cqhg9WIOJ" dmcf-ptype="general">28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사는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금융권 출신의 신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cf7e408e8de29540b0f7612b2c510c0926e8e99b049b1af0868b8c27f57555b" dmcf-pid="pkBla2YCmd"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오전 안성수 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약 두 달 전 퇴사했으며, 현재 그 공석은 대기업 출신 임원이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경 골드메달리스트를 퇴사한 A씨 이후 올초 입사한 안 전 대표는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김수현의 고(故) 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에도 법률대리인과 동석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e5a96a7e0d0c05f0f787f3e5943d2bb668824a971a75bc514ba8e8f5af7a521" dmcf-pid="UEbSNVGhIe" dmcf-ptype="general">당초 안 전 대표가 9개월 만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1년 동안 재직했다는 설명이다.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7e1dff593e4d77895cc3ffc084cbb8676069452e871d48a6c3e0542f75359a" dmcf-pid="uDKvjfHlER"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은 올 초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고 김새론 유족 측과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1d51cd7d3440749b510fe8adfabfaa0f3d14df4414cff0ae05b228603cfce67" dmcf-pid="7w9TA4XSwM" dmcf-ptype="general">의혹들과 관련해 김수현은 지난 3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고 김새론과 성인이 된 이후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설 등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4214047282da632e32f1437db101d64400d8393d8b79b458a45f17d23ddeb966" dmcf-pid="zr2yc8ZvOx" dmcf-ptype="general">이후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1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김새론 유족 측도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4b58e3e529f2fc946a6df7e7afaed38700b7f58cf9f435dc8a8ad15a7b8e16be" dmcf-pid="qmVWk65TrQ"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몽, 사칭범에 분노 "내 번호로 돈 요구? 속지 마세요" 11-28 다음 JYP, 홍콩 화재 참사에 200만 홍콩달러 기부 "깊은 애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