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성병숙, 전남편 탓 빚더미 "압구정 아파트 쫓겨나, 남편은 해외도피"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u7yN9U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3be7119879d8aa30d919d9f943c2fa128e9cab079854020bda477780f714ec" dmcf-pid="V0zqYAV7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52429040ndsr.jpg" data-org-width="700" dmcf-mid="BxBbHk4q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52429040nds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43c273aad159736b59e5aade3d13f6cddff4e9287a0c2dc2bfe85472c0b460" dmcf-pid="fpqBGcfz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52429220yzco.jpg" data-org-width="700" dmcf-mid="b8PQUhJ6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52429220yzc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29a5f39267586595fa9f83568cd4819bf05d7876a178dc9cddb270c9d5646" dmcf-pid="4UBbHk4q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52429372ktpl.jpg" data-org-width="700" dmcf-mid="KA1tIJu5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Chosun/20251128152429372kt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a3e6fa93a72872f7270ed3508ec5e34044890e7be63352de5a8475e1b9c1bc" dmcf-pid="8ubKXE8BF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같이 삽시다' 성병숙이 전남편의 빚을 떠안은 사연을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c3b810f63a5f41651e35c09673f7e072090febcc1a3ea5846e9786e54b3028f9" dmcf-pid="67K9ZD6bz5" dmcf-ptype="general">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성병숙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6b3ee594ec1aba9bdb24491d283a4615e184c240c1934b152f45246517fcc755" dmcf-pid="Pz925wPKFZ" dmcf-ptype="general">명품 성우 출신 배우 성병숙</p> <p contents-hash="e042ab6d2aab7693ed01e768369553b9c7a7f2c4568e0ba3522fa57eeedfdf09" dmcf-pid="QjDweuCEzX" dmcf-ptype="general">계절의 끝자락, 목소리가 아름다운 성우 겸 배우 성병숙과 만난다. 성병숙은 '뽀빠이', '이상한 나라의 폴' 등 친숙한 만화영화의 성우 출신으로, 추억 속 목소리를 들려주며 사 공주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라디오 DJ로도 목소리를 알린 그녀는 80년대 인기 가요 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 MC로도 활약했는데, 최근에는 '미생', '선재 업고 튀어'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활약 중이다. 명품 성우 성병숙과 함께 사 공주는 그간 써온 시를 모아 오디오북 녹음에 도전한다. 박원숙과 홍진희는 인생을 담은 시를 낭독하고, 혜은이와 황석정은 직접 작사한 노래 가사를 소개하며 감동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439b83b50dfa454fe269912166db9651a81c86d80f6e030b39c6d3a9512db26a" dmcf-pid="xAwrd7hDpH" dmcf-ptype="general">두 번의 이혼</p> <p contents-hash="b174793452e0fc091329aec7cad8821c85cd04d0dfa0838fa1c3976e78d6d121" dmcf-pid="yUBbHk4q7G" dmcf-ptype="general">성병숙이 두 번 이혼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무남독녀 귀한 딸로 자란 그녀는 의사 사위를 원한 아버지 때문에 여섯 번이나 맞선을 본 일화를 공개한다. 번듯한 직업과 달리 매번 황당한 상황이 이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어렵게 결혼에 성공한 성병숙은 결혼생활 2년 만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데 이어, 두 번째 결혼에서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압구정 70평대 아파트에서 쫓겨나 빚더미에 앉게 된 기구한 사연을 전한다. 산더미 같은 빚을 남긴 채 해외로 떠나버린 남편과 생방송 촬영장까지 채권자들이 들이닥쳤던 과거를 고백하는 성병숙에게 박원숙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후배의 사연에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표한다.</p> <p contents-hash="bb4272325498a6e14614ee71ea9b09fb2e47e0abe33dfe9a6d0efc8596e21a71" dmcf-pid="WubKXE8B0Y" dmcf-ptype="general">파란만장한 인생</p> <p contents-hash="ba35d1b374389cb68ad7c42cb9df6e72aa7707dfbf55f3507876e07f7d02e75e" dmcf-pid="Y7K9ZD6b0W" dmcf-ptype="general">싱글맘으로 살아온 성병숙이 나쁜 남자 퇴치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혼녀라는 이유로 쉽게 접근하던 남자들을 단 한마디로 정리해 버린 꿀팁을 전수한다. 또한 결혼식만 가봐도 부부의 미래가 보인다고 밝혀 녹록지 않았던 결혼생활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혜은이가 가장 어려웠던 때 사우나 비용마저 아꼈던 경험을 털어놓자, 성병숙 또한 빚을 갚기 위해 좋아하는 귤도 먹지 못할 만큼 아끼며 쉼 없이 달려온 삶을 토로한다. 마찬가지로 가장의 삶을 견뎌온 황석정은 하루하루가 고단하여 버스만 타면 눈물을 흘렸던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이에 박원숙은 "짐을 털어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p> <p contents-hash="ec07211fefcba3cc7634615b1fd8616818873d933faee18fd2d8c5fb53dbbfe6" dmcf-pid="Gz925wPKzy" dmcf-ptype="general">성병숙과의 진솔한 시간은 12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4ad2d4c95d31b6d7b783353393a0531d9c3b3bf46dbb26160fc621779b6e5f4" dmcf-pid="Hq2V1rQ9z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8 성폭력 피해자들, 국가 측 변호인 말에 분노" 11-28 다음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 29일 개최…수상 팀 'SOOP 스트리머 대상'서 공연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