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생방송 중 故 이순재 발자취 기억하자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라디오쇼)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VO7SnQ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8fa0a85116be8a7e71e2a2a4d890c79316a28fcf51db0ae5c450626501892" dmcf-pid="VtfIzvLx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54625835yj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Al4wxFY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54625835yj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cba61b69e9f41b1853bb2e69646ae52e5de6177bd20a6ec6718593e97a623" dmcf-pid="fF4CqToM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54626024wsxm.jpg" data-org-width="1000" dmcf-mid="9yzktmx2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54626024ws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438hBygRS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6b35873f191a4eafc7495b7f836d2a6a7213e7f09e3de677a7479e549a96d67" dmcf-pid="85kuLbTsWk" dmcf-ptype="general">박명수, 전민기가 故 이순재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fe66b18ee6ba2b3f3702489a4e42db4fc17359af4feec9077c5633c7e59c039" dmcf-pid="61E7oKyOvc"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833fe0e19a8be45d8b8d8422dd5d117bc0f763e743dbb3a1ef42db987825fd1" dmcf-pid="PtDzg9WISA" dmcf-ptype="general">이날 전민기는 키워드 차트를 소개하며 최근 세상을 떠난 이순재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순재가 걸어온 길을 소개하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 이때가 70대세요. 도전해서 코믹 연기로 어린이 팬들까지 또 사로잡으셨다. 그 연기에 대한 열정이 9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멈추지 않아서 저는 이거 진짜 대단하셨는데 2023년에 연극 리어왕 주연을 맡아서 최고령 리어왕으로 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고 해 감탄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9aeadde9af09668661a17563ccfbc07dc135863e56259e3a1e5cf39f67a276d" dmcf-pid="QFwqa2YCyj" dmcf-ptype="general">그리고 전민기는 "저 이거 좀 되게 감동이었어요. 영상 많이 봤는데. 작년에 드라마 개소리로 KBS 연기대상을 거머쥐셨는데 원래 아닌데 이때 감격하셔서 눈물 흘리시면서 소감 말하실 때 많은 후배 배우들도 울었고 저도 이거 보면서 좀 울컥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직접 본인의 연기 철학을 전하기도 했고요. 배우로서 연기는 생명력입니다. 항상 새로운 작업에 대한 도전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방송, 연극, 영화, 장르 가리지 않고 69년 동안 펼친 배우 생활은 사실은 어찌 보니까 그 한국 대중문화 예술사나 다름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9d629ed7a1d672e338b8d7353c458c864cb8da9b2e07010ba062c495924112f" dmcf-pid="x3rBNVGhTN"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사실 평생 한 분야에 매진해서 큰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도 쉽지가 않고 또 후세에 또 어떤 귀감이 되는 것도 어려운데 우리 고 이순재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저희 라디오쇼도 마음 모아서 진심으로 빌겠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ac7e4425e6b34a5a345841e7c7215230ace834ae5531196156cf63c83273b39" dmcf-pid="yabw0Ie4Sa"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대발의 아버지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배우이기 이전에 진정한 어른 어른이셨다고 하죠. 많이 그리 그리울 겁니다"라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9ba97bc5560a96217243e3020daf329fc98f83d27aa39a1161028de599af950" dmcf-pid="WNKrpCd8hg" dmcf-ptype="general">그는 "선생님의 명복을 빌고요. 우리 그래도 잊지 말고 이순재 선생님의 멋진 그런 연기 했던 것 다들 좀 많이 기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편안하게 쉬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Yj9mUhJ6y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A2suliPT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병숙, 2번 이혼 고백 "빚 남기고 떠난 남편…압구정 70평서 쫓겨나" [같이삽시다] 11-28 다음 홍진경, 이혼 후 말년운 대박났다 "60~70대 '진한 인연' 만난다"(옥문아)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