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조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판결 환영"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HdSoB3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831d3eea62722f0fa82cc9b63b8ce9905046fbd145916908b6ce3ff756d146" dmcf-pid="8yXJvgb0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ked/20251128154440251aeeu.jpg" data-org-width="681" dmcf-mid="f0iZQ3mj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ked/20251128154440251ae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5395b8c7c99cf9114963f002a0abff757809b36995ffaf8e9c948e68c9c9b9" dmcf-pid="6WZiTaKpTY" dmcf-ptype="general"><br>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오자 노동조합이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1e730f25eb6bc0e6fe6789e293f7ac8c113a797ffeab20c67a396fc39d7d1c49" dmcf-pid="PTHdSoB3WW" dmcf-ptype="general">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노조)는 28일 성명을 내고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이제 정부가 답할 때다. YTN을 정상화하기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즉시 정상화하고 유진그룹의 최다액 출자자 자격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08029b5b4fe9ad973c3dec01ef84d79c01f989af760b704c6daf78584e3d4d12" dmcf-pid="QyXJvgb0Ty"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정권 지분매각 당시 상황을 조사해야 한다며 "특검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반드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66b2fec9a83c41ec5f3b9e9fa77fef9997410e755933a9100fba2cfbb47ce5c" dmcf-pid="xWZiTaKpyT" dmcf-ptype="general">YTN 노조는 "유진그룹을 즉각 YTN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지배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53f183de70a6577c9b582ed553a31829e3ee751ffd1c1452f3c1c6f8180d54" dmcf-pid="yMiZQ3mjlv"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p> <p contents-hash="e6f0e1bc5dbe56731a46b88ea71dedfd0bf17ebedd9b7a3afeeeff70e38f6c73" dmcf-pid="WRn5x0sAlS" dmcf-ptype="general">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임시완, 역시 선행의 아이콘…홍콩 화재 참사에 20만 홍콩 달러 기부 11-28 다음 첸백시, 홍콩 화재에 50만 홍콩달러 기부 “한화 9500만원 상당”[공식]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