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물정보, 올해 신규등록은 '기업인·ENFJ'가 가장 많았다 작성일 11-2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인물 결산 공개…'젠지' 출생연도 등록 참여 증가<br>가장 많이 등록된 사이트는 '인스타그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T7LbTs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ab3a8eeb14901bce44651792c63b2205a31d41e806b4f462f88bf36b8098f" dmcf-pid="P4yzoKyO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인물정보에 신규 등록·업데이트된 직업 목록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160715319bmvu.jpg" data-org-width="1200" dmcf-mid="4tRw3ORf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160715319bm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인물정보에 신규 등록·업데이트된 직업 목록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a2ed690a432b602de52d45d7ecc6c39c785e6c2e80dc3711cf4dd421e89163" dmcf-pid="Q6YBa2YCH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올해 네이버(035420) 인물정보에 가장 많이 신규 등록된 직업은 '기업인'으로 나타났다. MBTI 성격 유형은 ENFJ, 연령대는 1980~1990년대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61a1e31b03c48e1fa58af4884c9e38070a20123b0f1ace51f2e65a67f105768b" dmcf-pid="xPGbNVGh5Z"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27일 인물정보 데이터로 본 트렌드 '2025 인물 결산'을 공개하고 올해 신규 등록된 인물정보를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134ccb783d5d22353123967d4a65ba5a63983d16b7b1812e0f80e04cae74083" dmcf-pid="yver0Ie4ZX" dmcf-ptype="general">네이버 인물정보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물의 직업·경력·학력 등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700여 개의 직업 정보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bb512b889d75399c3512dda04c5f44a5912abe5dec41a1966ee8d3a7d1989ab8" dmcf-pid="WTdmpCd8ZH" dmcf-ptype="general">올해 인물정보를 가장 많이 신규 등록·업데이트한 직업은 기업인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는 컨설턴트와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참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누적 기준으로는 가수가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c393985a0ef5a248570620a305863d594b55ce1bb1d7e523526fdfe027c6ea7" dmcf-pid="YyJsUhJ6tG" dmcf-ptype="general">MBTI 성격 유형으로 봤을 때는 ENFJ가 인물정보를 가장 많이 등록·업데이트했고, ENFP·ENTJ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유형은 주로 가수·기업인·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직업군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6e07a25ec64e14dd85d518fdc51293192184dd4cbc9500e1da566e372b74c89" dmcf-pid="GWiOuliPHY" dmcf-ptype="general">인물정보에 출생 연도를 입력한 등재자는 1980~1990년대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일명 '젠지'(Z세대)로 불리는 1990~2000년대생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경력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경향이 많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3acef9cdf001310b129c11962c6ee4256591f7c78aab9b3aeb84e4b5065ea" dmcf-pid="HYnI7SnQ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네이버 인물정보를 신규 등록·업데이트한 MBTI 성격유형 분포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160716595hlb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t4DQtW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1/20251128160716595hl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네이버 인물정보를 신규 등록·업데이트한 MBTI 성격유형 분포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83f42af4e8496cba009c0ef5052c9f6266777447687fe316f39baf2b6df146" dmcf-pid="XGLCzvLx1y" dmcf-ptype="general">네이버 인물정보는 인물의 근황과 최신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사회연결망서비스(SNS) 채널과 연동된 '최근소식'·'최근활동' 영역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6aff45ab4656c3292f6e3fb1fd882e438b3fe96defff6a61d83621412484d41" dmcf-pid="Z5NvKYNd5T" dmcf-ptype="general">올해 인물정보에 가장 많이 등록된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블로그와 틱톡의 비중이 많이 증가했다. 이는 2030세대 중심으로 블로그 트렌드가 강화되고 1020세대 중심으로 숏폼(짧은 동영상) 선호가 늘고 있는 영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3ec6cb366d008c0c71e3b62d1937a12eb25561d5a530aec8d7989722b461711" dmcf-pid="51jT9GjJHv" dmcf-ptype="general">네이버 인물정보는 본인이나 대리인이 직접 정보를 등록·수정·삭제할 수 있는 '본인참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전문 기관과도 협력한다.</p> <p contents-hash="aafcc153223ec5970b1736aad9de6af61561b383bfc802b94bce3e6ca1618d46" dmcf-pid="1tAy2HAiYS" dmcf-ptype="general">현재 △상급종합병원 △대한법무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공인노무사회 등과 제휴하고 있다. 제휴 기관의 공식 인증 마크는 인물정보 화면 우측 상단에 표시된다.</p> <p contents-hash="f2493c6fb0f6fd311961f6163bd25cad431d5cbba5db2e79178be773d44c641a" dmcf-pid="tFcWVXcn1l" dmcf-ptype="general">직업 목록과 등재 기준은 사회 변화나 법·제도 개편, 직업 구조 변화에 맞춰 꾸준히 보완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자문을 거쳐 △언어재활사 △직업상담사 △기술거래사 등 3개 직업군을 신설했다.</p> <p contents-hash="a59bcbdd6f8e1c7bd3af467652e52a91d8e46d36ab98ff3f70a2a71e415d78f7" dmcf-pid="F3kYfZkLHh" dmcf-ptype="general">양미승 네이버 공공검색 리더는 "네이버 인물정보는 사회와 산업 구조 변화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중요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참여와 기관 제휴를 강화해 정보의 신뢰성과 최신성을 확보하고 믿을 수 있는 인물정보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f775eadeb80b9b40c8e564141713dd92cad45f4a69ce4f1cb776053abf8ef7" dmcf-pid="30EG45EoZC"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뮤직뱅크' 출격…단체곡 '크리스마스 얼론' 무대 11-28 다음 “지식재산처 제 역할 위해 예산 편성·정책 조정 기능보완해야”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