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측, 동물학대 논란에 "출연진 아닌 연구원…펭귄과 접촉 없었다" [공식입장]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LeeuCE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184374a6f1dfd35093aaf0ee9625f2b698f94c8470c7c2d555c2c137230e3" dmcf-pid="z3odd7hD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today/20251128162250317fgsu.jpg" data-org-width="600" dmcf-mid="uK9zzvLx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today/20251128162250317fg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STUDIO X+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8de383cbbe95515568e31732baeb23e11c3ac848a00dc9910658152a0fcb81" dmcf-pid="q0gJJzlwT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극의 셰프'가 야생 펭귄 학대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74ff127fc7ac6981c6b57003037fe8d5f6f07f2db3bc9013ddb58bffe5ee33b" dmcf-pid="BpaiiqSrSP"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공개된 MBC '남극의 셰프' 3회 예고편에서는 펭귄마을을 방문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펭귄의 꼬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올리는 등 펭귄과 접촉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5ee3dc41db53c9168be031b188bd0de67f9733dd6861df26aabf788a19fedcc" dmcf-pid="bUNnnBvmy6" dmcf-ptype="general">펭귄 꼬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올린 행위의 주체가가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 혹은 남극기자 연구원인지 얼굴이 보이지 않았으나, 동물에게 예민한 꼬리를 잡아 올리는 행동은 동물학대라는 지적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ff3ad93d6b96fdd02953ab4f10785e69721da6c29e32e2ce0d78cf930fe6cf6" dmcf-pid="KujLLbTsS8" dmcf-ptype="general">또한 환경 보호에 관한 남극 조약 의정서 등에 따라 펭귄을 포함한 야생동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 등이 금지돼 있다. 이는 동물의 행동 변화를 유발하거나 보호 구역을 훼손, 세균 전파 등을 막기 위함이다.</p> <p contents-hash="fb1040f8c3dcf180da8068f9704020bdc7998c07fd14480adee1dbad3c3b9858" dmcf-pid="97AooKyOW4"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 1화에서도 "연구 목적이 아닌 이상 펭귄 만지는 건 금지"라고 자막으로 고지했던 것을 미루어, 일각에선 연구원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p> <p contents-hash="b6e97b987a64aec435da2a4c4f0fd47404023b781059a33ac5246184d2057401" dmcf-pid="2v899GjJy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MB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펭귄을 만난 분은 '남극의 셰프' 출연진이 아닌 펭귄 연구 요원"이라고 밝혔다. 펭귄을 들어올린 인물만 아니라, 일각에서 임수향으로 추측한 파란모자 쓴 인물 역시 출연진이 아닌 연구 요원이라고. MBC는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미리 주의를 받고 펭귄과 전혀 접촉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ec671305a978c84c0febee6ea0ee3d925cdc26d5b1ee8d4353232197aae24b" dmcf-pid="VT622HAiWV"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장면에 관련된 내용은 12월 1일(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fyPVVXcnW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변호사, SNS에 "정서불안 남미새"...故김새론 어머니, "고인 모욕" 징계 요청 11-28 다음 싱글대디 이용대, ‘열애설’ 윤채경 간접 언급에 “지장 無”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