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니저 금전 피해’ 성시경 소속사, 기획사 등록 마쳤다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YWmR0H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0355d71cdc3f1d140ce7aee78b30b438bad476213468d216be815dc46b0e3" dmcf-pid="G1AjRUIk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161808238etvb.jpg" data-org-width="700" dmcf-mid="W1YWmR0H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today/20251128161808238et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fd3680d019bf9f8457d96499bbd05e0b8eede33dded0ac2664994895b43365" dmcf-pid="HtcAeuCEXB" dmcf-ptype="general">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했다. </div> <p contents-hash="779374c708d017a8c8e8a3f2cbc554a2ea36662bfb4502a6b1a0ffcdf24f3892" dmcf-pid="XFkcd7hD5q" dmcf-ptype="general">28일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성시경의 소속사인 에스케이재원(주)은 지난 27일 대중문화예술기업 등록 절차를 모두 밟았다.</p> <p contents-hash="25bd44de43c4a8b5cc7de07310089ab6a40a3d734f9f207436177e6f1de18a00" dmcf-pid="Z3EkJzlwZz"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월 성시경의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발생한지 약 2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bbe342014418a4ae75bff92114f28b198b336e8ff5eee09bf5c5a169c50b5c6a" dmcf-pid="50DEiqSr57" dmcf-ptype="general">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에스케이재원(주)은 논란 직후 등록 절차를 밟았으나 관할 지자체의 심사, 대표자의 교육 이수 등 여러 과정에 따라 정식 등록이 다소 늦어졌다. 대표자는 성시경의 친누나로 등록돼 있다.</p> <p contents-hash="80ce30166703ccd2fc754984e24dafa8873022ae1f9fe9e2343ba97536be2324" dmcf-pid="1pwDnBvm5u" dmcf-ptype="general">성시경 1인 기획사로 유지되고 있는 에스케이재원(주)은 지난 2011년 2월 설립 후 약 1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인이 2011년 2월 설립됐을 시기에는 해당 법령이 없는 상태였다”며 “이후 등록과 관련한 법령이 생긴 뒤 어떠한 공문도 전달받지 못했다. 현재를 이를 인식하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을 문의한 상태”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82e165546b341a06afec3ea39d1e1d5e98065b5d28206964d93f9383b1eed4c" dmcf-pid="tUrwLbTsYU"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연예기획사 등)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해야 한다. 이를 어기고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행위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cfe7c3468b4220bd77c82926df1f4e09f79727d3bb4aec3a11e29859cfedc56d" dmcf-pid="FumroKyOXp" dmcf-ptype="general">당시 성시경뿐만 아니라 가수 옥주현, 송가인, 김완선, 배우 강동원, 이하늬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 기획사가 해당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p> <p contents-hash="1e1ca17ee13ea0ab865df339d31c5e10f77897b17308aca4afd63fd3dc401bc9" dmcf-pid="37smg9WIt0"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해당 논란 별개로 최근 10년 이상 함께 해 온 매니저로부터 금전 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유튜브 활동, 공연 무대 등 공식 일정들을 그대로 소화하며 팬들과 변함없이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9f527d9cee2d9cd5846d387d8dc443b615f89d7783f8351043b256cccdabfb4" dmcf-pid="0VTvDQtWt3" dmcf-ptype="general">12월 4일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OST로써 신곡을 발매한다. 12월 25~28일 나흘간 연말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로트 신예' 지창민, 신곡 '텃밭' 발매…담백한 보컬+절제된 그리움 11-28 다음 "취소는 없었다" 홍콩 대형 참사 속 마마 어워즈 강행…레드카펫 전면 취소 [영상]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