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정선희, 남친 부모에 이혼 숨기려는 女에 공감 “난 아직 두려워”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gxsepX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dd3866bd1464e0cdbba547ded6dbab8d19e58637d085a9f16a78581a1daf9c" dmcf-pid="YmaMOdUZ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집 나간 정선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63049420qocq.jpg" data-org-width="640" dmcf-mid="x7Fy9GjJ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63049420qo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집 나간 정선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6c72c31fda4b557bdbd147a7c316d346ed3e07ed198501a781b3d12b9527af" dmcf-pid="GsNRIJu5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집 나간 정선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63049584dngw.jpg" data-org-width="640" dmcf-mid="yHTr3ORf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63049584dn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집 나간 정선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Hq1vbWae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203ce457c6bb1f8c20a9336ddcc57edc4126dded415ad56067d726207e131fe" dmcf-pid="XBtTKYNdhI" dmcf-ptype="general">정선희가 여자친구가 이혼 사실을 숨기려 한다는 남성의 사연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76af6e36b8988233cb5536ddd1c9fd824e57fa7697309dc5756a949511cea45" dmcf-pid="ZbFy9GjJSO" dmcf-ptype="general">11월 27일 개그우먼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오래기다리셨습니다 믿고보는 정선희 문천식 케미 19금 사연을 보내랬더니 39금 사연을 보낸 콩떡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da8763d9e558e91340fee788ad610ac6e3bc01a82385e329ebbbead70a18d0b" dmcf-pid="5K3W2HAivs" dmcf-ptype="general">이날 정선희는 정상연, 문천식은 문춘식, 노부부로 변신해 19금 고민상담소를 오픈했다. </p> <p contents-hash="1c7e37a0481226b4b1734106dc7f8267de6677b403fc39a5cd0bddcf3332f914" dmcf-pid="190YVXcnWm" dmcf-ptype="general">한 남성 구독자는 "여자친구에게 아픈 경험이 하나 있다. 문제는 이혼 사실을 저희 부모님께 얘기하지 말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말하면 이상하게 볼까봐 무섭다고 한다"며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닌다. 그런데 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보니 숨기는 게 맞는지 말하는 게 맞는지 요즘 너무 혼란스럽다"고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33a960d047d61d2de8cff9d4b9a63c0ddad5bb322759aaa6a5fc96435ea6a01" dmcf-pid="t2pGfZkLTr" dmcf-ptype="general">이에 정선희는 "유독 와닿는다. 난 잘 모르겠지만 와닿아"라고 말문을 연 뒤 "내 친구는 결혼을 세 번 했다. 왔다갔다 바빴다. 두 번째는 시동이 빨리 걸리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d61a4f9d2ee7011bd3dc16f55a5f568612ecb39fcfd5e360b3c5f2b2ae3ec14" dmcf-pid="FVUH45EoCw"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문천식은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지. 그런데 난 개인적으로 사연 주신 남자분 멋지다고 본다. 어머니 아버지한테 말할까 말까이지 않냐. 난 말 안해도 될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ab329aa0b3915bb25001fcd8d5f44270bb846f68cfdf9e4d7e1be1371eb9f35" dmcf-pid="3fuX81DghD" dmcf-ptype="general">반면 정선희는 "근데 이것이 남자분 가치관과 충돌하는 거다. 남자분은 그렇게 거짓말을 해서 쌓아올린 성은 의미없다는 주의고, 내가 여자분 입장을 대변하자면 1차 전쟁의 상흔이 아직 치유가 안됐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8a4ef1c5ad3769d9709de0d4295f1eb5322da7e00ee5f3d90867a2af9cd21e5" dmcf-pid="047Z6twavE" dmcf-ptype="general">이에 문천식은 "만약 상연이가 돌싱이면 어떻게 할 것 같냐?"고 물었고, 정선희는 "속내는 난 아직 두렵다는 것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d931519405ed7f7e7df1fcf873c4e2a5d6bff9e2751710f7f0bc7651db47db83" dmcf-pid="p7ZlqToMTk" dmcf-ptype="general">이어 정선희는 "내가 너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확신은 주되 결혼을 푸쉬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995e92e7c960efae66852e7a47bf7bc3e4c0c3ab5ad757208fe6aa5eca38ae" dmcf-pid="Uz5SBygRSc" dmcf-ptype="general">또 정선희는 "만약 둘이서 합심해서 얘기하자 말자 하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거짓부렁일 수 있는데 둘 중 하나 준비가 안됐다? 그럼 균열이 더 빨리 온다. 뽀록이 더 빨리 난다는 거다. 그랬을 때 괘씸죄를 어떻게 감당할 거냐. 그리고 결혼을 서두르지 말라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선희는 "내가 뭔 얘기를 해. 내가 지금 그 XX인데"라고 푸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4fbb67405e2eb5eec18b9eba5af9ee962fed7746d8098e1dd2fa9641f4e1553" dmcf-pid="uq1vbWaey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7BtTKYNdC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갓세븐 잭슨, 홍콩 화재 참사에 1억 9천만 원 기부 11-28 다음 "제발 전체 맥락을 좀 봐라" 민희진, 법정서 절규…하이브와 전면전 격화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