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의심했다” 도심 산책길에 ‘우르르’ 출몰…무서운 반전 정체, 알고 보니 [지구, 뭐래?] 작성일 11-28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z7UhJ6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6187842fd55fe12dea888719cfa6ab0e8f604a0d37afc9cd21595a158e33f" dmcf-pid="VxJdRUIk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양천구 목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너구리. 고재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7785vlgd.jpg" data-org-width="1280" dmcf-mid="UI2gLbTs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7785vl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양천구 목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너구리. 고재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fec9214ed5f44f9803562f7a16859ac0a66d9f2e77f12ef9c89c350ac508ca" dmcf-pid="fMiJeuCEH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trong>“길 잃은 강아지가 아니라고?”</strong></p> <p contents-hash="88a0282e1014f8ee32ae10e82d13849f9e54157be15a76f2ce106f01e6213d49" dmcf-pid="4Rnid7hDHR" dmcf-ptype="general">서울 한 도심 도로에서 발견된 특이한 형체의 동물. 언뜻 보면 주인을 잃은 강아지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fd12d1c4ac065ddab457fd8e00d82738f99e61ade18de2cf9befac6c3185c57" dmcf-pid="8eLnJzlwZM" dmcf-ptype="general">하지만 <strong>실상은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야생동물’. 먹이를 찾으러 도심까지 나온 너구리다.</strong></p> <p contents-hash="26be5cc85d5d68e995105252fd08739b38f5651c66fefbbcaef4c17e6c9e6e04" dmcf-pid="6doLiqSrHx" dmcf-ptype="general">기존에도 도시 생활권에서 너구리가 발견되는 사례는 종종 있었다. 하지만 <strong>올해 유독 ‘대규모’ 목격담이 늘어나는 추세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61d1817cc38fd412079ac6104f23e2d7251a67dffbc3fbc7399fc00ec2084" dmcf-pid="PJgonBvm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8083tgry.png" data-org-width="909" dmcf-mid="uM3F1rQ9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8083tg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afb3c9ad0cb5d346796ee755de839563a55642a241ea5561a04aa8b0e73956" dmcf-pid="QiagLbTsHP" dmcf-ptype="general">SNS 등에서는 도심에 출몰한 너구리의 귀여운 외모가 화두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너구리의 무서운 이면을 경험하지 않은 탓.</p> <p contents-hash="4d94a2668c9642e871e6b0030302cead14f900fcb664c6add15e62453195bfe4" dmcf-pid="xnNaoKyOG6" dmcf-ptype="general">실제 너구리 출몰이 잦은 지자체에서는 <strong>너구리 출몰 시 최대한 거리를 두고, 먹이를 주거나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는 지침</strong>을 내놓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3c55ebadb0cafdfb4358bd16236ba2c008815ee65f1824a0cb39ee9c623bc5" dmcf-pid="y503tmx2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8436wdja.png" data-org-width="1280" dmcf-mid="7vwDk65T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8436wd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237ded4755943a5026637d6e9f68c261f95a9175b5b8d49f9fa2e0d01ebcfd" dmcf-pid="WWZXGcfzX4" dmcf-ptype="general">서울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서울 도심지 출몰 야생 너구리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strong>서울 전체 25개 자치구에서 너구리가 관찰된 지역은 총 24곳.</strong> 서울 면적의 약 32%는 너구리가 서식할 수 있는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fb83453d948dcacf7fee30c34c77c36d6150e08f94c2e3dafbc4a8bd34334f9" dmcf-pid="YY5ZHk4q1f" dmcf-ptype="general">서울 전반에서 너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셈. 하지만 도심 속에서 너구리를 발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너구리가 산림, 하천 등 자연 속을 주 서식지로 삼고 있기 때문. 하지만 최근 도심에서 너구리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736e6beb23f00b547a2f481e06774451d58948f4dbdc2971eb106f098bcbe" dmcf-pid="GG15XE8B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8791pjre.png" data-org-width="1280" dmcf-mid="z9nid7hD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8791pjr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98e50db742e7aa91f9395e8c33f61bb8796a17cead75efbf442e90e0e85a52" dmcf-pid="HHt1ZD6bX2" dmcf-ptype="general">심지어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무리를 지은 너구리가 상시 발견되고 있다. SNS에서도 공원 잔디 위에 자리 잡은 너구리, 운동 트랙 위를 걸어 다니는 너구리 등 각종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가 된다.</p> <p contents-hash="098a4e33fbee9f7272e29939634b812a7c7b92fdb62f34afaa37325f6e2953ae" dmcf-pid="XXFt5wPKZ9" dmcf-ptype="general">이같은 현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strong> 2022년 479건이었던 너구리 구조 실적은 2023년 732건, 2024년 1445건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strong>다. 특히 여름이 지나간 후 9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a35679541c0038ed1c0d677e76c1fc014f849c81c562ef3de90e108b39ea1" dmcf-pid="ZZ3F1rQ9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9101gsdc.png" data-org-width="1280" dmcf-mid="qvXHYAV7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9101gsd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6f6ce9bd1dd1733ce246c3f4841351a04aaa71d93afe5d7f5d6894d909f79f" dmcf-pid="5503tmx2Gb" dmcf-ptype="general">주요 원인으로는 기존 서식지의 먹이 감소가 지적되고 있다. 통상 너구리는 하천 주변의 수목과 초지가 조성돼 있고,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하지 않은 곳에 서식한다. 그런데 <strong>서식지에 충분히 먹이를 구하지 못하자, 도심까지 진출한다</strong>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p> <p contents-hash="a5dd0c7cdd02c8180f6246bfdafadaf8a6ad347da8f2b17798a10bc42d6b5544" dmcf-pid="11p0FsMVZB" dmcf-ptype="general">음식물쓰레기, 고양이 먹이 등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고영양 먹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점도 도심 진출의 원인 중 하나다. 인간에게 해코지당하지 않고, 먹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하면서 도심 출몰 경향이 늘어났다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0171c082adbe366cf593c02f0c3a4797d9e10771c16c96aa0ca6e1abc3985a" dmcf-pid="ttUp3ORf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9483jydh.png" data-org-width="1280" dmcf-mid="BAagLbTs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9483jyd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8839327506176f36a849f2564c78c6e9959d412b188eacf71a75c1bc5e53ea" dmcf-pid="FFuU0Ie4Yz" dmcf-ptype="general">실제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strong>너구리는 사람의 이동이 많은 지역에서는 출현 빈도가 낮았지만, 고양이 먹이터가 설치된 구간에서는 출현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strong> 사람을 피하되, 먹이원과 근접한 지역에 서식지를 잡은 셈.</p> <p contents-hash="4eb3f3a580956afc2182bfba2fa402216adebc28bd48c792756c594ce1ca13c9" dmcf-pid="3984VXcnG7"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너구리 출몰이 늘어나는 만큼, 공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연구원 설문조사에 따르면,<strong> 절반 이상은 너구리와 ‘공존’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strong> 도시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응답은 10%대에 머물렀다.</p> <p contents-hash="991999e0d94fac1b3e6cc1a167a41ba69e688a6f2cfa5208391d989305ef7d5a" dmcf-pid="0268fZkLZu" dmcf-ptype="general">실제 SNS를 중심으로는 너구리 출몰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의견이 눈에 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진 데다, 직접적으로 인간을 공격하는 등 사례도 적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0a997cc179c48cb7737578048a01ec74910e69b0b9987342e9bd31c802d37" dmcf-pid="pVP645Eo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NS에 공유된 너구리 목격담.[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9755wpfa.png" data-org-width="1080" dmcf-mid="bkUp3ORf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159755wpf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NS에 공유된 너구리 목격담.[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692e93e8f946ad414dea10dd1232e480be0236f2d754fa3e821f19b3ad21c3" dmcf-pid="UfQP81DgHp" dmcf-ptype="general">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박경원(29) 씨는 “집 근처에서 러닝을 할 때마다 너구리를 자주 보는데, 무리 지어 가만히 있거나 사람을 피하는 것 같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며 “오히려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다가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819248573e27dafc2629bbb01e1003f2440c3c7b6ddffc4296d0b767cb8036" dmcf-pid="u4xQ6twat0" dmcf-ptype="general">하지만 도심에 출몰한 너구리의 ‘위험성’은 절대 적지 않다. 특히 개과 동물로서, <strong>감염병과 관련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개선충증(피부병), 공수병(광견병)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strong>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에서 광견병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예방약’을 살포하는 이유도 너구리 출몰에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595f9deb8d31045bc1ddd75f4ddbe8e1db4237ef8615140eaa3ecb61e3593" dmcf-pid="78MxPFrN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200041qtpm.png" data-org-width="1280" dmcf-mid="KTp0FsMV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200041qtp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e9c5954390392d6f306b48a71e36f35b83583b94aad9c43c5ee7bada2be17a" dmcf-pid="z6RMQ3mjHF" dmcf-ptype="general">물림 사고, 로드킬 등 각종 문제도 발생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너구리 관련 사고는 2021년 81건에서 2024년 117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다수 지자체에서는 너구리를 만날 경우, 최대한 멀리 피해 가고 반려견과의 접촉을 유의해야 한다는 둥 주의 내용의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0dfb5712e4369722a7b311b31c2241b3af96598bfb699f7c04d104636e5140" dmcf-pid="qPeRx0sA1t" dmcf-ptype="general">서울연구원은 “녹지 및 하천 공간 등에서 시민과 너구리 보행을 분리하고, 만날 경우 시민들이 피해갈 수 있도록 시민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야생동물과의 접촉 시 반려견을 안고 피해야 하는데, 이를 알고 있는 시민은 32.3%에 불과해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93432ff3cca1a5c04da3612787a555766b3612e5071666019198d48aaaf6a024" dmcf-pid="BQdeMpOcX1" dmcf-ptype="general"> [지구, 뭐래?]가 새로운 기후·환경 소식을 가득 담은 뉴스레터로 발행됩니다. <br> <br>기사로 다루지 못한 기후·환경 소식 및 각종 이벤트 및 생활정보까지 가득 담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r> <br>↓↓구독은 아래 링크를 주소창에 복사+붙여넣기 해주세요↓↓ <br> <br>https://speakingearth.stibee.com/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2a63d1a571563cce732e073e63ec981b6a7a5a565883dde35d30081e03558" dmcf-pid="bxJdRUIk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200540bivg.jpg" data-org-width="1280" dmcf-mid="9syTSoB3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64200540bivg.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바이브컴퍼니 "AI 작동 원리 모르면 마케팅 전략 자체 뒤처질 것" 11-28 다음 AI 투자 확대에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 재편…핵심 과제는 ROI 입증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