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애할 때 통장, 휴대폰 다 오픈…숨길 게 뭐 있나”(옥문아)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bVrM3GA8"> <p contents-hash="3fa27727cd756604f8e64d98bec0a748301d15fe7b4b9b78b600f2433d737513" dmcf-pid="7sYZRUIkk4"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애할 때는 상대에게 모든 걸 다 밝힐 수 있다”면서 솔직한 연애관을 전했다.</p> <div contents-hash="07fa2836a77bf9e23557b6da78e65fe41c72184f284e1755a366404b92f51b95" dmcf-pid="zOG5euCEaf" dmcf-ptype="general"> 한혜진은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68f7e928ee61cedaa665279d28ebbe50302b9b06982ea984010fe08da08f5" dmcf-pid="qIH1d7hD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gye/20251128164444333qxul.jpg" data-org-width="1152" dmcf-mid="YKIhlLqF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gye/20251128164444333qx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f2b545ab76bf7898f554ddc736e349f5d59ee5184c06306759b524c4a28a80" dmcf-pid="BCXtJzlwj2" dmcf-ptype="general"> 이날 한혜진은 마지막 연애가 “기억도 안 나는데 최소 3년 전”이라고 밝히며 “이제는 남녀가 나누는 연애 감정 자체가 재미가 없다. 친구처럼 편하게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4905b08be04c3e02f4f87d23275ff993d8a8e049dc2730890570e0fefca068a5" dmcf-pid="bhZFiqSrg9" dmcf-ptype="general">그는 “한때는 연락이 안 되면 전화 50통을 할 정도로 치열했다”면서도 “지금은 여러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 좋은 사례를 많이 보다 보니 스스로도 더 단단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68d33afb99a8eef3bc22d4e94595d154029c7d365a0e23976148e49c5cfd21" dmcf-pid="Kl53nBvmjK" dmcf-ptype="general">이어 한혜진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나는 숨길 게 없는 스타일이다. 연인에게 재산과 계좌까지 다 오픈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주워가도 상관없을 정도로 다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2c25c0420a0b646668c4c4b57b172de96099d97f4990e35f3682ade66655b4e" dmcf-pid="9S10LbTscb" dmcf-ptype="general">다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상대방의 휴대전화는 봐서 득이 될 게 없다는 걸 알았다”는 말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22d5153df9cf16c3d56b91aebc131d86b07e79cc04f7b2b1cb8b6671316a7d" dmcf-pid="2vtpoKyOgB"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1년에 제사 4번...시집가자마자 물려 받아” 11-28 다음 JYP·스키즈, 홍콩 화재 기부..."심리치료 지원, 도움 되길"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