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AI로 재현된 父 모습에 오열…"가족사진 별로 없어" ('편스토랑') 작성일 11-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5XeuCE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778b4f43c76498860d0da8336e223e0609260e7723d03354148a5c70e1887" dmcf-pid="px1Zd7hD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65148098lxov.jpg" data-org-width="1000" dmcf-mid="KAU0g9WI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65148098lxo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9edcd997693d9961a238859ce3ddae7e67c04daf12c01670a562dd4d259cf0" dmcf-pid="UMt5Jzlw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65149499avoo.jpg" data-org-width="800" dmcf-mid="37idYAV7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65149499av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05d9fc07a1b80dd53df354b5d15d6a059526f7406da66a724e7626ab538980" dmcf-pid="uRF1iqSr1m"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2025년 11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절친 김양, 김용필과의 이천 여행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정을 나눈다.</p> <p contents-hash="cdfe0efac23a210438bffdc2217a4e3ec3f259b6f503b4e0794be8e3ad41b8fa" dmcf-pid="7e3tnBvm5r"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이천 쌀을 활용한 ‘호마카세’를 선보이고, 김양은 어머니가 아침에 싸주신 오이김치를 꺼내며 대화를 시작한다. 장민호는 “어머님은 잘 계셔?”라고 물었고, 김양은 “요새 많이 호전되셨다”고 답했다. 이어 김양은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느꼈다. 평소 부모님 영상을 많이 찍어놨는데, 지금 너무 귀하게 느껴진다. 살아 계실 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용필도 비슷한 마음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bbad0e38ea13ba50ab6dcbe6b55b4d3f2647b66757e89a94956e8fe8ccc7e55" dmcf-pid="z7IsbWaeHw"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우리 집은 가족사진이 별로 없었다. 내가 어렵게 기억해내지 않으면 그 모습을 볼 수 없다”고 말하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고백을 했다. 이는 14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 아들의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4464a020d54b20f85a8e286e60e866baf500852d5227e2e602d57ea86a17c0" dmcf-pid="qzCOKYNdYD"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장민호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만든 ‘내 이름 아시죠’ 무대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장민호는 제작진이 AI 기술을 통해 아버지의 모습을 재현한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노래를 부르는 아들의 모습을 객석에서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타나자 장민호의 눈가가 촉촉해졌고, 그는 AI지만 아버지를 만난 느낌을 전해 스튜디오의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c3a2e90bc9c76ed6c3627e4eec4ba9e5150c6ce29879126ddb9c0b36b416865a" dmcf-pid="BqhI9GjJXE"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요즘 어머니 영상을 찍고 있다. 혼자 가끔 보면서 웃는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건강한 모습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모님을 먼저 떠나보낸 세 사람의 진심과, 14년 만에 아버지를 다시 느끼고 흘린 눈물의 의미는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ca78400fffa8090b01ac7a6c37eea1882bbdd4d6a3d62773c161c5f754531ab" dmcf-pid="bBlC2HAiGk"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버스703, 광주 동구 역사·예술 담은 메타버스 구축 공개 11-28 다음 ‘음주운전’ 곽도원, 복귀각?…‘빌런즈’ 티빙 공개[스경연예연구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