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팬母에 건넨 한마디…“내년 봄도 봐야죠” 미담 재소환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Bc3ORf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8b41f40f78b84f0327c1343116330df1044fd54d940dfb326ccb8a3a3f479" dmcf-pid="qbBc3ORf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donga/20251128164759055hozg.jpg" data-org-width="987" dmcf-mid="7ZVr7SnQ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donga/20251128164759055ho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0559f7bfdffe8a0a6c63222b968d3a7c1cc324619774e6daeefcedb5505339" dmcf-pid="BKbk0Ie404" dmcf-ptype="general"> 지드래곤이 팬과 그 어머니에게 전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뒤늦게 재조명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5cb23956e56e39096a91c0a0dd565b82546464f6a852b5aea8edf24956a9b633" dmcf-pid="b9KEpCd8zf" dmcf-ptype="general">28일 한 지드래곤 팬 페이지에는 과거 지드래곤과 실제로 여러 차례 마주쳤다는 팬의 경험담이 소개됐다. 이 일화는 유튜브 쇼츠 영상 ‘지드래곤이 정형돈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에 처음 올라온 내용으로 팬 페이지에 재업로드되며 빠르게 퍼졌다. </p> <p contents-hash="246820ba4061fd5f13fcaa061241fba8b9d91f8451088f136aae5f067e1a4cc6" dmcf-pid="K29DUhJ6uV" dmcf-ptype="general">사연을 남긴 네티즌은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순천향 인근에서 약 5개월간 단기 거주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지디가 근처에 사는지 스무 번 넘게 보고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눴다”며 “권위의식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인사성이 정말 바른 청년이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0a18603a5cc9914361385f2c51264d3f655ebcfbabfe57554552fa0215a3974" dmcf-pid="9V2wuliPp2" dmcf-ptype="general">특히 지드래곤이 그의 어머니를 향해 건넨 한마디가 오래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와 사진도 찍어주시며 ‘그동안 보셔왔던 봄을 내년에도 보셔야죠’라고 말해줬다”며 “쾌차하신 어머니가 지금도 ‘정말 착한 사람이더라’고 말하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c7a6c750d18ad57fa9355c5fc2e60810ff73cf4d4fb54898225351c8964c327" dmcf-pid="2fVr7SnQF9" dmcf-ptype="general">이 미담이 팬 페이지에 확산되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눌러 사실상 이를 인정하며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9283d9e5e50e187c56fbb708779da320c827a71111d9769455300069e26853a6" dmcf-pid="V4fmzvLxpK"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앙코르,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플레이’를 개최한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fqzjtmx2ub"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순, ♥이효리와 데이트 갔나…성수동 '핫플'에 "젊은 친구들 아이디어 좋다" (완벽한 하루) 11-28 다음 홍콩 참사 3일째..하이브·YG→스키즈·슈주 K팝 기부 릴레이 [Oh!쎈 이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