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홍콩 화재 기부 동참…50만 홍콩달러 쾌척 "멤버 모두 슬픔 느껴" [공식] 작성일 11-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JTQ3mj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f2bc63110de354c154d1c4d0ae70cea20915213b1de24fdd584d27f888be9" dmcf-pid="x9iyx0sA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그룹 투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0449174kfz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z9k7SnQ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0449174kf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그룹 투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489442463dcdee4955359bd70dd7d6062514c5b0795b770f3d4760ce789f4c" dmcf-pid="ysZxyN9U1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홍콩에서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그룹 투어스(TWS)가 현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33508169dfccd7d63e5cac18b95a1effbfb15826c7ecfb7ceae873f4e5d210" dmcf-pid="WO5MWj2u5o" dmcf-ptype="general">28일 투어스는 공식 웨이보 채널을 통해 "가슴 아픈 소식을 듣고 멤버 모두가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투어스와 42(공식 팬덤명)의 명의로 중국 홍콩 적십자회에 50만 홍콩달러(한화 약 9450만 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96f87305cbd7a22605f54d60630a35461c1e384808a49240a6d2691e7ee2a3" dmcf-pid="YI1RYAV7ZL"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조 최전선에서 힘써 주시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존자들의 안전과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600c5998883a5d1b224f0d5fd814d4d4c6c2603ea6fae51d924ace4e096727" dmcf-pid="GCteGcfzGn" dmcf-ptype="general">앞서 투어스가 속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하이브 뮤직그룹 APAC 6개 레이블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66만 홍콩달러(한화 약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3c3ff70ab1831fc8ee8a57a8d6bdfb9b0fa7160441771b29f978017cb465eda" dmcf-pid="HhFdHk4q5i"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홍콩 고층 주거용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3시간여가 지난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fd84e1087807efdb75757363793061cebc574b205c4ecc2b2cafe802fe16f543" dmcf-pid="Xl3JXE8BZJ" dmcf-ptype="general">크리스 탕 홍콩특별행정구 보안국장은 같은 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화재로 인해 지금까지 12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며 "앞으로 시신이 더 발견될 수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bbdf3643b41613a13d25f24c21c5c660625339c05c3e2195df142de9a8e5c21" dmcf-pid="ZkyfCi71Gd"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스는 홍콩 화재 참사 속 28~29일 진행되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d811cc2cb77aac5db00b010d685f35fb194f2892d1d7341a34f460c6c859765e" dmcf-pid="5EW4hnzt5e"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b7e84ee29f5d72929cc3cc055865ec8853f2885625a08eacaf64c85c22a09b79" dmcf-pid="1DY8lLqFG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인화♥유동근 딸 최초 공개 “의사 선생님이 살짝 손 봐주셔…” 11-28 다음 이이경 하차 여파 속…주우재, 유재석에 진심 폭로 "왠지 어려운 사람" ('옥문아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