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홍콩 화재 참사에 팀+팬덤 이름으로 50만 홍콩달러 기부 작성일 11-2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fm45Eo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114dd5969921fca7edfe36f217a670645c603e4b177f83c6a68c3ca6eec87" dmcf-pid="K84s81Dg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71547300qdnd.jpg" data-org-width="650" dmcf-mid="B0oXg9WI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wsen/20251128171547300qd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968O6twah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f61f4e0c586e14f3e0ed7c34e6cc0ce051af9224d07ef34bba2175461b545581" dmcf-pid="2P6IPFrNC2" dmcf-ptype="general">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홍콩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팬들 이름으로 기부했다. </p> <p contents-hash="dd82fbbb13f68a8c075afa2ad5d362453414dc8bfd1b12722569535be022b313" dmcf-pid="VQPCQ3mjy9"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보이넥스트도어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며칠 전 타이포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던 중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게 되어 멤버들 모두 무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갑작스럽게 큰 아픔을 겪고 계실 해당 지역 주민 분들과 피해 가족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636aedb2259b98a326b2f5192387fd753081ae98803ac090aee91054e7fa1b1" dmcf-pid="fRMSRUIkvK"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중국 홍콩 적십자회에 팀과 팬덤 원도어(ONEDOOR) 이름으로 50만 홍콩 달러(한화 약 9,450만 원)를 기부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성금이 해당 지역의 복구와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p> <p contents-hash="9ea4c8c170de3652ee415b2af247c0c99c9d47a161f8d09f662b7a446635f243" dmcf-pid="4eRveuCETb"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오후 2시 52분께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2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 웡 푹 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4시 기준 사망자는 128명, 부상자는 79명이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홍콩 당국은 2008년 몽콕 클럽 화재 이후 17년 만에 경보 단계를 최고 단계인 5급으로 격상했다. </p> <p contents-hash="c62275613e928b1d0677424f598f562b4f50d6e0936af310d694b07d5e514c88" dmcf-pid="8deTd7hDW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6JdyJzlwS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현경, 대기업 며느리됐다…취재진 앞에서 '입틀막' 포착 ('첫 번째 남자') 11-28 다음 업비트 해킹 자금, 이더리움 익명화…거미줄 같은 ‘자금 세탁’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