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 후 심경 고백 "나 잘난 맛에 살지 않아, 응원의 무게 안다"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fPTaKp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944ba67b3a28cf25ff5fa932d5a51a1c2f8db9d90ade9e10e8ccf656b5a89" dmcf-pid="um4QyN9U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성시경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tvnews/20251128171112872uqtj.jpg" data-org-width="900" dmcf-mid="pMXtg9WI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tvnews/20251128171112872uq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성시경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63e504a5a1997237b5e711f5a9af4157dbecb1c56ec9d7ed7227af1fad86b0" dmcf-pid="7s8xWj2uC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매니저의 비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가수 성시경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80f165ad5cfbeaa3f0b504be7d91eaca1162b60b7bc024def799ba25ab96e8c" dmcf-pid="zO6MYAV7TG"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내 잘난 맛에 절대 살지 않는다"라며 "진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e4cea2c4758bbb43414fbc928672e05dfa11756a1fe946388476b8820607531" dmcf-pid="qIPRGcfzlY"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금희 아나운서는 "(성)시경이 그 문화고 그 세대다. 슈퍼스타라는 말로는 이게 설명이 좀 안되는 것 같다"라며 "그냥 그들의 일부다. 고맙고 장하고 자랑스럽고 기특하고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f9b9d4a4d8062f913142b2842321701a576f13a2eb36b5e1b808326bc2f4e678" dmcf-pid="BCQeHk4qWW" dmcf-ptype="general">이금희의 칭찬에 "진짜로 감사하다"라고 인사한 성시경은 "사실 요즘에 진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뭐 하는 사람이지?' 아시는지 모르지만 저도 되게 특이한 사람이다. 저는 이렇게 '내가 성시경이야'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a1ee651421b877994ce9a31ae662bf82f48fcd09cb4768928177f8648161918" dmcf-pid="bhxdXE8Byy"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느끼는 거다. 진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고. 긴 시간 성공적으로 노래를 해왔다는 뜻은 자기 청춘과 내 연예계 커리어와 같이 섞여 있다는 거다. 그게 되게 큰 힘이 된다. 나는 내가 잘난 맛에 살지 않는다는 뜻이지, 내가 받고 있는 응원의 무게와 힘을 모르는 사람은 아닌 거다. 고맙고, 그러니까 또 연말 공연도 잘해보고 싶고 그런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b3b9e0b8855e064f363bdef943b52cbdbff19a43540c14fdf3f62dbe8391b95" dmcf-pid="KlMJZD6byT"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약 19년간 공연·방송·광고·행사 등의 실무를 담당했던 매니저가 비위로 퇴사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그는 "새옹지마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소린가 했는데 일희일비 하지말고 모든 일을 담담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그리고 쉽지 않지만 감사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 어른이라고 느낀다"라며 "힘들어 하는 건 내년으로 미루고 남은 시간 몸과 마음을 잘 돌보고 나다운 재미있고 따뜻한 한해의 끝을 준비해보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9SRi5wPKT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극의 셰프' 측, 펭귄 학대 논란 해명…"출연자 아닌 연구원이 접촉" [공식] 11-28 다음 김수현 기자회견 나왔던 대표, 1년만에 퇴사..후임 한화 출신 [공식]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