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사칭 사기 피해에 분노···“예전 번호로 돈 달라고 해”[스경X이슈] 작성일 11-28 9 목록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Gj0bIJu53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c2f391e9c9b7431fdeeec90e8a63435761421165cc76a4dd0348c80c4ebfa8" dmcf-pid="HApKCi71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각에 잠긴 가수 MC몽.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70913975ylqd.jpg" data-org-width="1200" dmcf-mid="WZb6Wj2u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70913975yl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각에 잠긴 가수 MC몽.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d3cd09b38b338edd6792010b85f2fb3c065d9ab69d890158bf706cdcd565fd" dmcf-pid="XcU9hnzt39" dmcf-ptype="general">가수 MC몽이 자신의 예전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4ac8bc0712fc94b5b2ce4d5f7558287302e9b4e2055705847cb6b332eb985bd" dmcf-pid="ZyQn3ORfuK" dmcf-ptype="general">28일 MC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 예전 번호로 사기를 치는 놈이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대화 캡처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c7dcfa2c5b3eceebb7361785d4e47224cadf5ceebbc7946572bfa7ef816385e" dmcf-pid="5WxL0Ie4pb" dmcf-ptype="general">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MC몽의 지인으로 보이는 A씨는 ‘MC몽 오빠’라고 저장한 인물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지금 주계좌 사용하면 안 돼서. 도와줄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MC몽 본인이 아닌 과거 번호를 사용 중인 제3자가 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d49b5ed5283b5d72b15d6d1e707ffd15521611ff422cdef13a096ac180e29" dmcf-pid="1YMopCd8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70915313esbf.jpg" data-org-width="467" dmcf-mid="YgSXoKyO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rtskhan/20251128170915313es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7b5855711473328727ade3eda8b9d9bbd9d9534a091326c02ba69927d3de57" dmcf-pid="tGRgUhJ6Uq" dmcf-ptype="general">MC몽은 “계좌 막혔다고 돈 좀 도와달라고 사기치는 이 XX에 혹시 또 당하신 분 있나요?”라며 분노를 드러내며 해당 번호로 연락이 올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3c2c0205bb664e728221d9a33963b356711491c3941be79c6be85ce0334c21b" dmcf-pid="FHeauliP3z" dmcf-ptype="general">한편, MC몽은 최근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를 겪으며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상처가 남은 손목 사진을 공개하며 “돈도 음악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서 다 잃은 느낌에 죽고 싶었지만 그러면서도 느낀 건 후회뿐이었다”며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순간이 내 모든 인생을 통틀어 가장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이젠 정말 강하게 열심히 살겠다”며 일상으로 복귀를 다짐했다.</p> <p contents-hash="a1feed0c1ad9e0d8dc1bc6b569d64180bbb48e654f340477eaf09c8015b172c5" dmcf-pid="3XdN7SnQ77" dmcf-ptype="general"><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bb2377f65dbb38d23de47e58e01cc6ff70220418cf451ddb191ab886f5bb76b2" dmcf-pid="0ZJjzvLxUu" dmcf-ptype="general">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업비트 해킹 자금, 이더리움 익명화…거미줄 같은 ‘자금 세탁’ 11-28 다음 '남극의 셰프' 측, 펭귄 학대 논란 해명…"출연자 아닌 연구원이 접촉" [공식]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