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가수, 중국 ‘한일령’ 직격탄 맞았다..콘서트 하루 전 강제 취소 [Oh!재팬] 작성일 11-2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FeEP1y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5619a923042da570827f875874ff38a9564b0d9366fe33c6b58d6848c1b6c5" dmcf-pid="XG3dDQtW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72640213ilxp.png" data-org-width="530" dmcf-mid="GayVnBvm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72640213ilx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ef699f3222fd1340703f6970423ed967be8696474fb580174377d0101effb2" dmcf-pid="ZH0JwxFYya"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최근 외교 갈등으로 중국 내에서 일본 아티스트 공연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중국 상하이 공연을 하루 앞두고 전격 취소되며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0be9dcafbb6f827e5a1a470bc4b6a82a4b9cd813cd1aab64b85057216d9ff4e" dmcf-pid="5XpirM3GTg" dmcf-ptype="general">28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전 급하게 공연 중단 요청을 받았다”라며 직접 입장문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a57fc6598b152106d24c4c9d75ae2ddab37a27c01017017c847bc71c999fbcc" dmcf-pid="1tzgIJu5So" dmcf-ptype="general">아유미는 “일본과 중국 스태프 200명이 5일 동안 밤낮없이 무대를 완성했지만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진행이 불가능해졌다”며 “약 100명의 중국 스태프, 그리고 일본에서 함께 건너온 스태프·댄서·밴드 멤버들에게 무대를 열어주지 못해 깊이 죄송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1ff1505a98505f1677ec895e9d2ee545a08ca0a71a6e282ac066bdbe377fc9" dmcf-pid="tFqaCi71yL" dmcf-ptype="general">이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모여준 1만4천 명의 팬들에게 직접 사과도 하지 못한 채 무대를 철거하게 됐다”며 “말이 되지 않는다. 믿기 어렵다”고 심경을 적었다.</p> <p contents-hash="7dd8c0f0cffc6f179989b48c97b2f0dd03420fdf5b97d051cb59b37348e5bd35" dmcf-pid="F3BNhnztvn" dmcf-ptype="general">공연 취소의 구체적인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유미 역시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10d4bb94fb4021a6a7bb3185aaa3f149f1dbea4a14d3913bbef1ba3bdd5bfd9e" dmcf-pid="30bjlLqFhi"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중국 내에서 일본 아티스트 공연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외교 긴장 고조와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086341718e184c496ad44385e5df3b7e9577180c2fa9c4833934ec5dbf33bbb" dmcf-pid="0pKASoB3vJ" dmcf-ptype="general">앞서 로이터통신은 중국이 일본 콘텐츠 제한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일본 뮤지션의 공연을 중단시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본 영화 심사·승인 중단, 개봉 연기 사례에 이어 콘서트 역시 도시별로 취소가 발생하는 등 영향권이 확대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0279b631e8c61d13205b2f5c5c7a9924e687661ba9bee4aff8f80442e6a6323f" dmcf-pid="pU9cvgb0yd" dmcf-ptype="general">현지 팬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아유미 공연 중단 역시 이 같은 규제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준비된 상하이 공연 무대는 이날 오후부터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c30924598565c7d4afafee38b0ccdf33619162f68092998580297c7cbcb8c13" dmcf-pid="Uu2kTaKpve" dmcf-ptype="general">한편 아유미는 올해 아시아 투어 ‘A I am ayu -ep.Ⅱ-’를 진행 중이었으며, 상하이 공연은 중국 내 첫 대형 단독 무대였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u7VEyN9UWR"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b18d0e48d6d14b8c54e16150e90142f481125698d876c71c18ba557bd2022654" dmcf-pid="7zfDWj2uCM"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기 이어 닝닝도…'홍콩 참사'에 9천 투척→입 열었다 "모두 무사하길" [RE:스타] 11-28 다음 아이브, 홍콩 화재 참사에 기부 동참...“깊은 슬픔”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