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초 버저비터, 오심 맞다" WKBL, 신한은행에 사과 작성일 11-28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1/28/0001921792_001_2025112817421160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6일 KB와의 경기에서 결승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패배한 신한은행 선수단 / 사진=WKBL</em></span><br>지난 26일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B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0.7초 전에 나온 결승 버저비터에 대해 WKBL이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br><br>WKBL은 "신한은행이 제기한 이의제기에 대해 오늘(28일) 연맹 사옥에서 WKBL 경기운영본부와 신한은행 관계자 간 면담을 진행했다"며 "해당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구단에 공식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br><br>또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 운영 및 기록 관련 세부 규정 정비 및 심판부, 경기요원 대상 교육 강화, 운영 프로세스 보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지난 26일 신한은행은 4쿼터 종료 0.7초를 앞두고 신이슬의 골밑 득점으로 61-60 리드를 만들었지만, KB 강이슬이 경기 종료 직전 2점슛을 성공시키며 그대로 61-62 패배를 당했습니다.<br><br>강이슬의 득점 이후 심판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으나, 득점 인정이 선언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FC 대표 만났던' 호날두, MMA 단체 지분 샀다…"웰컴" 토푸리아와 공동 소유주 11-28 다음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