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멤버=에릭·앤디" 이민우, 신화 정산 폭로했다 '갑론을박' [엑's 이슈]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qRa2YC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e9663e831b9e36de0f22f7112f48c32b997d34a9d3d7926f09ff26c15e4dd" dmcf-pid="KtBeNVGh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우/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4440771etfa.jpg" data-org-width="550" dmcf-mid="zjGuVXcn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4440771et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우/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89288ed8589d8bd49a2e2ea84f2afcd4ced08f8d7e4cdee48ac62aef8eb0db" dmcf-pid="9FbdjfHlH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화 이민우의 정산 관련 발언에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8af74979479515f47eed8644118cc46a75b927969628b7d191592b808c2f368" dmcf-pid="23KJA4XSGm"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신화 활동 당시 N분의1 정산에서 개별 정산으로 체계가 바뀌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37c31649749e76e64e9689cff4c6c0a1080b4ee74ea9b6d7e49d57dbbc4da5d" dmcf-pid="V09ic8Zv5r"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제가 2집 때부터 5집까지 반항아 이미지를 하고 인기가 많았다. 당시 문방구에 아이돌 굿즈를 팔았는데, 그게 판매량이 멤버별로 다르다. 어느날 굿즈 정산서를 보니 내 굿즈가 이만큼 (많이) 팔렸는데, 이 돈을 1/N로 나누더라"라며 '인기 멤버'의 억울함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2514fca80000b3f37875d2c19b90562ead0887945863d3876b58b1115d0538" dmcf-pid="fLDY3ORf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4442052hfsl.jpg" data-org-width="1077" dmcf-mid="qKnsyN9U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4442052hfs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28a37e14adf98483010ddfd8191312502983cad42288adac21a6701dd064974" dmcf-pid="4owG0Ie4HD"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당시 이사님을 찾아가서 건의를 드렸다. 멤버 개인별로 정산을 요청드리니, 그 뒤로 그렇게 정산을 해줬다. 제가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인기 없던 멤버가 에릭과 앤디였다"며 '비인기 멤버'를 서스럼없이 언급하기도 했다. <p data-end="376" data-start="84">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br><br> 먼저 일부 시청자들은 이민우의 발언이 굳이 공개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을 표했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꺼내나", "예능에서 듣고 싶지 않은 TMI다", "에릭·앤디를 비인기 멤버라고 직접 언급하는 건 배려가 부족하다" 등 다소 불편함을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졌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6d12e0a810f6ef2c78717262ec0faaa129d51b1f8b4b4d2313c1b7c1850bd" dmcf-pid="8grHpCd8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4443368zfyw.jpg" data-org-width="1101" dmcf-mid="BhxcIJu5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xportsnews/20251128174443368zfy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df30928433f849dd07efec1a77fd4de0a5a41427dba02d8a80be99fe31d536d" dmcf-pid="6amXUhJ6tk" dmcf-ptype="general"> <p data-end="376" data-start="84"><br><br> 특히 신화가 20년 넘게 활동하며 멤버 간 끈끈한 팀워크로 사랑받아온 그룹인 만큼, 개인 정산 관련 이야기가 팀 이미지에 불필요한 논란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p> <p data-end="683" data-start="378">반면 이민우의 솔직한 발언이 예능적 재미로 받아들여졌다는 의견도 상당했다. "신화 멤버들이라면 오히려 웃어넘길 이야기", "예능은 예능일 뿐" 등 보다 유연한 반응도 등장했다. 또 "애초에 1/N 정산 방식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내며 이민우의 주장에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br><br> 한편 이민우는 앞서 KBS 2TV '살림남'에서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26억 원 사기 피해를 입었던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br><br> 사진=MBC, KBS 2TV</p> </div> <p contents-hash="2e81c5c65276619da74bc9af7fc8d696014e1a741b8390bc1244526174b41a2d" dmcf-pid="PNsZuliPZc"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려움 함께 극복하길" 스키즈→에스파, 바다 넘어 전한 온기 [종합] 11-28 다음 '데뷔 35주년' 양준일, 팬들의 특별 선물 '눈길'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