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中공연 못 선다 “하루 전 취소, 믿기지 않아” [IS해외연예] 작성일 11-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zaOdUZI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19db770a53edf64c1024f66488ef8a8fa6a2b73a6fd31a36fdbd2ff0b05080" dmcf-pid="KyZxNVGh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마사키 아유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lgansports/20251128175627589mztw.png" data-org-width="505" dmcf-mid="BOqNIJu5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lgansports/20251128175627589mzt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7797a5d8232e50c153bef4a0accad86862a2044175520ac50d3142bb99a0a2" dmcf-pid="9W5MjfHlmw" dmcf-ptype="general"> <br>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중국 상하이 공연이 하루 전 취소 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140237880240f74e49844df137fbe50a4f7056245efde908daebfc705ec8e99" dmcf-pid="2Y1RA4XSOD" dmcf-ptype="general">28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자신의 SNS에 “상하이 공연과 관련하여, 매우 힘든 소식을 전해야 하는 점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시작하는 입장문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b3022d032f812055d78612bbf5c90e05d87bbac72035b9831ee0893ab7237e28" dmcf-pid="VGtec8Zvm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까지의 공연과 마찬가지로 일본과 중국의 스태프 총 200명이 협력하여 5일에 걸쳐 오늘 상하이의 무대를 완성했습니다만, 오전에 갑작스럽게 공연 중지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d3c67107be30e18a51febd77e2c42cca5882af16c79e7e6bfaf04096b69ded" dmcf-pid="fHFdk65Tw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함부로 말할 생각은 없다. 다만 하마사키 아유미의 스테이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약 100명에 이르는 중국 스태프분들, 그리고 일본에서 함께 바다를 건너와 준 역시 100명에 가까운 스태프와 댄서, 밴드 멤버들에게 본 공연을 하게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죄송할 따름”이라고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bed8264f77a3ac4bcbfd01d463241a7ca97ee78d44076858cb36e13b172d213" dmcf-pid="4X3JEP1ywc"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무엇보다 중국 전역과 일본은 물론, 그 외 여러 나라에서 모여주신 1만 4천명의 TA(팬덤명) 여러분께 직접 만나 사과할 기회도 없는 채로 이 스테이지를 그저 해체해야만 한다는 것이 지금은 아직도 믿기지 않으며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정말로 하나도 없는 것인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이 보고밖에 드릴 수 없는 점을 용서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9c1dccd2da9ab5f5060ccf6b03a04d63307c57b6e306699fc43887cc4af706" dmcf-pid="8Z0iDQtWIA" dmcf-ptype="general">하마사키 아유미는 오는 29일 ‘아시아 투어 2025 아이엠 아유 –ep.II.-’ 상하이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이번 공연 취소를 두고 최근 일본 다카이치 총리 발언을 강력히 비난하며 여행·유학 자제령, 일본 영화 상영 제한 등 강경한 조치를 잇달아 내놓은 중국 정부의 ‘한일령’ 조짐으로 해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967ff672dca5f81f98e87cdb8b1a4987a84bbc73634951f4dfbfad339d08ddb" dmcf-pid="65pnwxFYOj"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 사기’ 성시경 “내가 받는 응원의 무게 모르지 않는다” 11-28 다음 '고지혈증 진단' 비 "술먹고 TV·핸드폰 볼시간에 헬스클럽 가" 일침(시즌비시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