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사기’ 성시경 “내가 받는 응원의 무게 모르지 않는다”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NpfZkLo1"> <p contents-hash="1ec8f9b2f65030f225fd18e6b6e0d32d87416601f440a57addcf67345a0d49ef" dmcf-pid="PfjU45Eoc5"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에게 사기 피해를 입은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최근의 심경과 고민을 밝혔다.</p> <div contents-hash="b3748df96a1bffb6959e42cdc128057d431c5f52d38b173e9afba9d603917200" dmcf-pid="Q4Au81DgkZ" dmcf-ptype="general"> 성시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만날텐데’의 영상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를 만났다. 이금희와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던 성시경은 “요즘 내가 뭐 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79ccb660bdf91be47e2c3ffda2d7115078459ff879cdd6f1eb785fe97585e" dmcf-pid="x8c76twa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gye/20251128175553273by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IJZqToM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egye/20251128175553273byh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9abdcf5b8ebdefc0f9abacb09981ecfbad9696c4ca2fc3a5742b63cea59983e" dmcf-pid="ylukSoB3NH" dmcf-ptype="general"> 그는 “난 ‘내가 성시경이야’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과시하는 성격이 아니다”라면서도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c8ad37f11d92f2976f8019af138a01606e34f827bf15d506f358dfce2831105" dmcf-pid="WkHJEP1ykG"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긴 시간 노래를 해왔고, 그걸 지켜본 사람들이 있다. 그 사실이 내 청춘과 맞닿아 있고 섞여 있다. 내가 잘난 맛에 사는 건 아니지만, 응원의 무게를 모르는 건 아니다. 그래서 연말 공연도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a5d449e8fd0594ace2744ecd488c8d23a18c56a055c9b4e8a41ec77c7bec13" dmcf-pid="YEXiDQtWaY"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금희는 자신이 최근 발간한 에세이 ‘공감에 관하여’를 추천하며 “마음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성시경은 “읽어보고 싶다”고 답하며 이금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21775053371be57342171d2c32fab4946da3ed90147c4c54a57610cd5b32073" dmcf-pid="GDZnwxFYjW"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최근 오랜 기간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f28f5d7c6d2a6505fb9dd8b1f5394d70961b1a81d663647125110daf5c2d4d4b" dmcf-pid="Hw5LrM3Gjy" dmcf-ptype="general">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족처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소속사 역시 “전 매니저의 비위가 확인돼 퇴사 조치했고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8cd080466b91d1c727f98fef78f2e2b6f088e2ce092e9a03d99853b6a4fcfec" dmcf-pid="Xr1omR0HNT"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홍콩 대형 화재 참사 애도...피해 복구 위해 3,800만 원 기부 11-28 다음 하마사키 아유미, 中공연 못 선다 “하루 전 취소, 믿기지 않아” [IS해외연예]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