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MA', 시상자 전원 추모 리본 단다…"홍콩 화재 참사 위로"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C3zvLx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9d3a1f8ef6bd479d7c333659195b9d4f9fe2e313ab0303db7202440134142" dmcf-pid="Qdh0qToM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025 MAMA. 제공|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tvnews/20251128180915595syic.jpg" data-org-width="647" dmcf-mid="GRZeOdUZ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potvnews/20251128180915595sy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2025 MAMA. 제공| 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48a0dc28ea938aa5d4abc59e97936e17c35ca8dc6604e7231f651df13c941e" dmcf-pid="xJlpBygRS5"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5 MAMA 어워즈' 출연진이 애도의 마음을 담아 추모의 리본을 단다. </p> <p contents-hash="0b488da1304a9f57d650a75a05f1cd42f3be61d770e3550aae19b87e4981d137" dmcf-pid="yX8jwxFYhZ" dmcf-ptype="general">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2025 MAMA 어워즈'는 시상자 전원이 의상에 추모 리본을 부착하기로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46f4def8b8ecd2886db318f3dad54bc5034a76d452ae371a79b7aa1d2f25d836" dmcf-pid="WZ6ArM3GhX" dmcf-ptype="general">홍콩은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엄청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28일 오후 기준 128명으로 늘어났고, 279명이 실종된 상태로, 고층 아파트에서 탈출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인명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95816ec211e84d6427b330c093c1e50056e92c608d925e722531799b1b7eff0a" dmcf-pid="YUJsSoB3CH" dmcf-ptype="general">'2025 MAMA 어워즈'는 이날과 29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연장에서 화재가 일어난 장소까지 거리는 약 20km밖에 되지 않는다. CJ ENM과 홍콩 당국은 긴밀한 논의 끝에 예상대로 행사를 개최하되, 레드카펫 등을 부대 행사를 취소하고 다소 축소된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e8f7cd1932a162290828d3e103afb92f2b1e79505848c249ce5e8037c65d6fde" dmcf-pid="GuiOvgb0vG"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무대에 오르는 시상자들은 추모 리본을 달아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출연진 역시 검은 의상 등을 준비했고, 일부 팀은 추모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참사 속 조심스럽게 행사를 치르는 만큼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fcd7e6bfa395a2e20da0ae6e29e05033fd6f04fab554d77b048fe06ccdb4ec42" dmcf-pid="H7nITaKpTY" dmcf-ptype="general">'2025 MAMA 어워즈'는 첫날 박보검, 둘째날 김혜수가 호스트를 맡는다. 행사를 개최하는 CJ 그룹과 '2025 MAMA 어워즈'는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20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38억 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XzLCyN9Uh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인지, 광기 어린 충성·애정으로 '조각도시' 장악..몰입도 최고조 11-28 다음 강부자♥이묵원, 40여년만 청담동 떠난다…"너무 넓어서 팔고 이사갈 것" (숙스러운)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