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기 공개 "마라탕 먹방에 골프까지..컨디션 최고" 작성일 11-2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jWoKyOyu">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b8AYg9WIC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632c1199cec0e131885f7f76baf7eadcdbf6e7f897566ccfd761137a10ccca" dmcf-pid="K6cGa2YC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183648614yaoe.jpg" data-org-width="561" dmcf-mid="zMZfYAV7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183648614ya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27f99ee5498e8c10aeefac5dfda5a3f21b50c5e18c1a1d32522052ca0de61a" dmcf-pid="9PkHNVGhC0"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기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991df28d9402f3ce90b1c35ba0d49e56576da0d6eaa3516387c4e2ce4b7a97d" dmcf-pid="2QEXjfHly3"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슬기로운 투병일기-1]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deafe730d94c09ca4eaaccde090fe9047b7b193bc3a4e1b5b918da7aeab11ab" dmcf-pid="VVaTnBvmvF"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은 "201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25년 1월부터 항암을 시작했습니다. 그간의 투병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았어요.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환우분이 힘내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로 영상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9ec104fa03b52209b97a3b32d443c760fb0a3abf799341f580e6f43d1655793b" dmcf-pid="ffNyLbTsWt" dmcf-ptype="general">병원에 입원한 박미선은 1차 항암 치료 당일 어깨에 삽입된 케모포트를 가리키며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는다"라고 정맥주사 대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a266ba10f836cd0bfefe42200ffc0cf6eb63d57b1cf1ed5b6701cc36af11c67" dmcf-pid="44jWoKyOl1" dmcf-ptype="general">첫 항암 치료를 마친 그는 "다행히 병원에서 항암하고 이것저것 약을 많이 먹어서 아직까진 괜찮다. 입맛도 조금 있는 것 같다. 단지 조금 어지럽고 혈압이 조금 떨어졌는데 그 외엔 괜찮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fc97dbfd3507cba8ab6bda6cc5db3686558f165e7a5d466fdefb7ba9bd675a" dmcf-pid="88AYg9WI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183649896wtyt.jpg" data-org-width="561" dmcf-mid="qIKozvLx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starnews/20251128183649896wt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2297479cb5a362d1d73b08f1fb87161dcd79737fe1616a6a0137881d227128" dmcf-pid="66cGa2YCCZ" dmcf-ptype="general"> 다음날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선 박미선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있다. 운동하고 열심히 잘 버티고 있겠다. 1차인데 입맛도 아직 괜찮고 주사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다. 이런 경우가 쉽지 않다고 한다. 1차하고 쇼크 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저는 괜찮다"라고 활짝 웃었다. </div> <p contents-hash="06325767211eaf2230a78b4ac12275b7fe34c38decf5b237fb1af755cdafae4d" dmcf-pid="PPkHNVGhvX"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가족과 함께 동네 북카페를 방문하거나 마라탕 맛집을 들르는 등 소소한 일상을 만끽했다. 그런가 하면 집에서 닌텐도로 골프 게임을 즐기거나 꾸준히 산책하며 체력을 키웠다. 그는 "2차 하기 2~3일 전이 컨디션 최고다. 살 만하면 들어가서 또 죽어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bd952cb2e019add83df9b24de8bc2141e7f3e23bad8df2f5d9d735f7ca2b8b7" dmcf-pid="QQEXjfHlWH"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암 투병으로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xxDZA4XSvG"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어투 패턴 있어, 안 바뀐다…기억보다 카톡이 강력" 재판부 중재 나선 까닭 [ST이슈] 11-28 다음 [유미's 픽] 'AI 액션플랜' 11월에 나온다더니…국가AI전략委, 초기부터 '삐그덕'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