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차 '딩크' 택했던 이유..김원희, 눈물로 최초 고백 ('퍼즐트립') [핫피플] 작성일 11-2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ozd7hD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8ec92c31ba1897cd3c41498c75f3a122e677c7dbf2ea370357447349b1cb4b" dmcf-pid="xegqJzlw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84850035tcqe.png" data-org-width="530" dmcf-mid="6iuOFsMV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84850035tcq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798cc225886e92bf2b23684413f7d7909943e72a1f38fc9f5fd5483984cd12" dmcf-pid="yGFDXE8BWw"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원희가 결혼 21년째 아이를 두지 않고 살아온 이유를 처음으로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90f283be650b6e8120c39c684fc8345efb5eb009a9b4b4e450df164a76ff14e" dmcf-pid="WH3wZD6blD"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MBN ‘퍼즐트립’에서 미국에 입양됐던 캐리의 사연을 지켜보던 김원희는, 입양 동의서와 오래전 적힌 친모의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5f65ca26b16e41e6b003e12057a8daab28b9a9757b0046fbba7a74109993fe5a" dmcf-pid="YX0r5wPKSE"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저도 이런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저에게도 오랜 꿈이 있어요. 정확히는 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15년 전 어느 날, 보육원 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라고 밝힌 것. </p> <p contents-hash="83bd178c812e7b64f12881a141385fb62a8e7a4feda9d27ba0331717789e8ba6" dmcf-pid="GZpm1rQ9v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결혼 전 남편과 나눴던 약속을 털어놓았다.“20대에 결혼하기 전에 ‘우리는 아이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 서로 이야기했고, 남편도 흔쾌히 동의했어요. 결혼 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 한 아이를 입양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라 괙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db5a814460509ca5a3e86150ba1be4234710bbb90e460e96846caf9defa16" dmcf-pid="HZpm1rQ9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84850302bdqr.png" data-org-width="650" dmcf-mid="PHIMwxFY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84850302bdq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02d609ac732f20579e64dab5ad4d385a7f3d63cfd681b5413739ca6aa15bda" dmcf-pid="X5Ustmx2SA" dmcf-ptype="general">이 꿈을 이루기 위해 김원희와 세 자매는 실제로 보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저희 네 자매가 어린이집·보육교사 자격증을 다 땄고, 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어요. 어느 순간 마음이 계속 그쪽으로 향하더라고요.”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8d184dd4553b855b7b448e07559fd189d69d995d23c62ee48fedc5c10453068" dmcf-pid="Z1uOFsMVyj" dmcf-ptype="general">김나영이 “언니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꿈”이라며 놀라워하자, 김원희는 “말하는 게 늘 조심스러웠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br>“이 꿈이 이뤄질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캐리가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꺼내 놓는 모습을 보고 저도 진심을 나누고 싶었어요. 언젠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며 소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88843f381dfab332a95d4a8310386d6cb74d8905f4bfa7456a051820a6a325d" dmcf-pid="5t7I3ORfSN" dmcf-ptype="general">김원희는 2005년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뇌전증을 앓고 있는 남동생을 돌보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배경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1FzC0Ie4ya"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94180ba7cfafb8f65b43d5434ecb90caeb5b4583c1892651dbeb85352d08476c" dmcf-pid="t3qhpCd8vg"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TF김천] 정윤성과 김근준 4강 진출하며 한미 선수 4강전 성사. 11-28 다음 함은정, ♥결혼 앞두고 얼굴 확 달라졌다 "후면 마사지 받고 부기 싹 빠져"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