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3개월 만에 재혼 욕심…"결정사 가고싶어, 좋은 인연 있을 듯" [RE:뷰]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g61Cd8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cc65a99613582dadbed181faa16f7af2d2329982a7779254a01c8a87ebc7f" dmcf-pid="9uaPthJ6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90154957sbpx.jpg" data-org-width="1000" dmcf-mid="bjAM0vLx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190154957sb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701c2dc9c229fc94267eb75e3e2ffb1b25b07b6d89f3d9b15cf4ec0736e08d" dmcf-pid="27NQFliPt9"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3개월 만에 '결혼정보회사'를 언급했다. 이날 홍진경은 최근 결혼한 김나영 마이큐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깨쏟아지는 신혼을 지켜본 그는 부러운 듯 재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b41ba7f16160905c035ab98ad8692ee0e55f26d2654eccaa5ec089a76d51e2a" dmcf-pid="Vzjx3SnQtK" dmcf-ptype="general">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지난 27일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 영상이 공개됐다.김나영 마이큐 부부를 만난 홍진경은 "너네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또 김나영에게 음식을 떠 주는 마이큐의 모습에 "현석이 저런 모습 처음 본다. 원래 저렇게 스윗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a5ec8697cfa523c137dd5f10fa3d946927f4abbb96250f79c0ee489a685f7fc9" dmcf-pid="fqAM0vLx1b"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사람이 사랑을 하면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이스해지는 것 같다. 그게 사랑의 힘"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도 예전에 해 봤으니까 안다"고 덧붙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a6686d7deacb4bdf8cad667c8ce4c53e505d71478823ad8476ef9159af0b1226" dmcf-pid="4BcRpToMZB" dmcf-ptype="general">또 홍진경은 최근 최화정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질투를 드러냈다. 그는 "화정 언니가 결혼정보회사에 간 걸 봤다. 왜 화정 언니만 데리고 갔냐. 나도 데리고 가달라. 좋은 인연이 있을 것 같다"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p> <p contents-hash="7e955f4e9c0322f28034dc3322b8f18ecfbf16a0ccf1d12db856730cb33549be" dmcf-pid="8JWwQ7hDGq"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그러던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정선희를 만난 그는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깝지만 (전)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누구의 잘못으로 헤어진 건 아니다.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믿고 따르던 연인 관계를 떠나 지금은 정말 좋은 오빠"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 얼마나 치열한 고민이 있었는지는 (대중도) 이해해 줄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2fc7c477381037dc46fd66aa8c3a94a6877ddf0b9b047551b2c3b0a510b7624" dmcf-pid="6iYrxzlw1z"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던 김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03년부터 김치 사업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성장으로 매출액 3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ea6c7bc8fb0dc1728c9f5e84cdc2b2e73cd8ae42f793bfa18be717cf71ddf28" dmcf-pid="PnGmMqSr17"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혼 체인지부터 '짐조' 추적까지... 반환점 돈 '이강', 후반부 관전 포인트 셋(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1-28 다음 뮤직뱅크’ 리센느, 베리 향 ‘Bloom’ 무대 음방 첫 공개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