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1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장민호, 눈물 쏟았다 ('편스토랑') 작성일 11-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p3YwPKZN">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xgU0GrQ9G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7d7bcc14b6bb310c32f30e2fafd5db007945925e327e75466d3435ea8391a0" dmcf-pid="yFANebTs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191048244iokq.jpg" data-org-width="1000" dmcf-mid="64p3YwPK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191048244io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84cf8a189668d99fbfb5d1ef019322a94a81c9070371820f1bf614fe2e59db" dmcf-pid="W3cjdKyO1o" dmcf-ptype="general">가수 장민호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는다. </p> <p contents-hash="0d97bec0c6fea0aa43a2fcf05bbea6b32ec6f8c8dae1eeb38584e7a1541af5d2" dmcf-pid="Ymf2UygRHL" dmcf-ptype="general">1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절친 김양, 김용필과 함께한 이천 여행이 이어진다. 세 사람은 함께 음식을 만들며 부모님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고 깊이 공감한다.</p> <p contents-hash="a8e30170f1b44af060bca082d8b72a40d35e3490d2275988f1901cfd191e9c74" dmcf-pid="Gs4VuWaeYn" dmcf-ptype="general">장민호가 이천 쌀로 만든 '호마카세'를 선보이던 중, 김양은 어머니가 싸준 오이김치를 꺼내며 근황을 전했다. 혈액암으로 25년째 투병 중인 어머니가 최근 많이 호전됐다고 말한 김양은, 지난해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부모님 영상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고 고백했다. 마찬가지로 부친을 잃은 김용필도 깊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6da113dddbff223c78869b962a7e1112c1751c7928ea2862961e1448b573966" dmcf-pid="HO8f7YNdYi"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가족사진이 거의 없다"며 1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쉽게 떠올릴 수 없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후 화면에는 그가 아버지를 생각하며 불렀던 '내 이름 아시죠' 무대가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847120e6ccc381f2a6f2813379a95e39ab7faa9491d48ff30faed0146fe6e" dmcf-pid="XI64zGjJ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191049570vobz.jpg" data-org-width="800" dmcf-mid="Pa3tyE8B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10asia/20251128191049570vo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05b5507dae47c60ba3210433705b04d1f3b4497416cea388adf1640b3dce99" dmcf-pid="ZCP8qHAiYd"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는 제작진이 AI 기술로 재현한 장민호의 아버지 모습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에 장민호는 눈시울을 붉히며 특별한 감정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16e3c277d8007e5043cbd3a2aa0b1f94825afe1bfebd0f647d31ab96b245642" dmcf-pid="5hQ6BXcnXe"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요즘 어머니 영상을 자주 찍는다. 혼자 보며 미소 지을 때가 많다"며 남아 있는 가족의 건강한 모습을 기록하려는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2eae505a4220ff9b7a21922a0de32bcbbe16f0d7a140c89bca9b140aead10a1" dmcf-pid="1lxPbZkLZR" dmcf-ptype="general">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세 사람의 진심과, 장민호가 14년 만에 AI로 만난 아버지 앞에서 흘린 눈물의 의미는 이날 오후 8시 30분 KBS 2TV 방송.</p> <p contents-hash="1a64b4ae76f5fbe4c2da36b9993535cd0206af7de84430c51a0c892024b3b196" dmcf-pid="tSMQK5EoHM"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은, ♥박위와 결혼 1년만에..."꼴보기 싫고 노려보게 되더라" 왜? (위라클) 11-28 다음 "30년 전 전인화가 보여"..똑닮은 딸 최초공개 "의느님 도와주셔" 솔직 [핫피플]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