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에 공황장애까지…박수홍 아내, 마약·스폰 루머에 친정까지 고통받았다 [RE:뷰] 작성일 11-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Hn7YNd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fe8489fcf823467c6f079052205f9a2b2dd3f91fbdf66c4e0401d28f5b82b" dmcf-pid="zQ6yo4XS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48461qdeb.jpg" data-org-width="1000" dmcf-mid="5gpcVFrN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48461qde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429609e65d07140cdf04dae37af0ab598eaf5ffc872bc60c7ad81ea8f65ef" dmcf-pid="qxPWg8Zv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49896agu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juIgb0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49896ag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bf7f41092e30d896fc23ebd33cb6c369d0c54495877eeb07a0005a897b5404" dmcf-pid="BMQYa65TGm"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각종 루머로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영상 '처음 밝히는 박수홍♥김다예 첫 만남부터 시험관 출산까지 전부 공개합니다(딸 재이)'에서 박수홍은 결혼 후 아내가 겪었던 힘든 시간을 언급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다예 씨는 "기소장에 적힌 허위 사실이 13개였다"라고 밝히며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2e050735eb8cd419e5c40a450fd84535fb86ba875b831fb81b9de496e734157" dmcf-pid="bRxGNP1yHr" dmcf-ptype="general">루머를 떠올린 박수홍은 "아내가 마약을 한다거나, 한 번도 마주치지 않은 사업가한테 차를 받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아내는 비자도 없고 미국을 가본 적이 없다"라며 "우리가 길을 걸어가면 뒤에서 '마약 마약'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소변검사, 모발검사 다 해서 경찰한테 제출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c20a8f5e4ef9423cf7f5db9853f3806c3c948f10f5a172b4313be5df3aeca7" dmcf-pid="KeMHjQtWZw"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당시 변호사가 우리가 물적 증거를 다 준비하기 전에 '마약을 하면 사람이 마른다. 중독자가 이런 체형을 가질 수 없다. 마약 하신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마약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밥을 안 먹기 때문에 얼굴이 마른다더라. 아내는 그때 스트레스로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세 통씩 먹었다"면서 당시 겪었던 스트레스를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8aef8d6e5ced352d84a367a33b859563d45c4cd5cb09c0175e3221e931115" dmcf-pid="9dRXAxFY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51329rti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r8TLfHl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51329rti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4126e67df334b52123c24bfb97c9b98e5e3f1b9d089a7e299c66b32bd9a14" dmcf-pid="2JeZcM3G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52752hmn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d5kR0H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tvreport/20251128200152752hm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d2a697a4b90d87db933037f085f71c33569b9e4c37240bb5830173aede07a6" dmcf-pid="Vid5kR0HZk" dmcf-ptype="general">또 박수홍은 "아내가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도 생기고 부모님들도 큰 고통을 겪었다. 아버님은 실명 위기로 눈 수술까지 받으셨고, 어머님은 공황장애 치료를 받으셨다"라고 당시 친정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진짜 살고 싶었다. 그런데 아내는 날 놓지 않았다. 나를 위해 싸워준다고 법무법인에 취업도 했다. 지금은 내 계약서까지 같이 확인해준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남자는 여자를 누구와 만나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b09deec60c64754354b2cc109364feb146291a432dbcc6a239dd1354f68355" dmcf-pid="fnJ1EepXHc" dmcf-ptype="general">앞서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7년 이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회사 자금 20억에 대한 박씨의 혐의만 인정하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후 친형 박씨는 판결에 대해 항소를 신청했으며, 검찰 역시 형량이 가볍다고 주장하며 항소를 제기했다. 2심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244287cf03d15262985b17560277239d2de253fcfdf31a4ebee01001de9887" dmcf-pid="4LitDdUZYA" dmcf-ptype="general">1970년생으로 올해 만 55세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재이 양은 벌써 15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아기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수홍은 채널에서 "아내와 재이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넘어설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8c90504adc1b802c7a6206731fdd1a8051b30e0ce591d964b4e442a93455f10" dmcf-pid="8onFwJu55j"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라이즈, 팬스 초이스상 “홍콩 화재 참사 피해에 위로, 상황 호전되길”[2025 MAMA] 11-28 다음 박미선, 항암 투병기 공개 “최후의 만찬으로 생각하고...”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