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천→10억 부자됐다?..김구라, 아들 그리 '부동산 논란' 정면 수습 [핫피플] 작성일 11-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2jIgb0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89bb6d0d8f8b970e560583c6bd8171337d82775a8bd67085f65007c86024d9" dmcf-pid="7rVACaKp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03601737nzti.png" data-org-width="530" dmcf-mid="0GHfJ9WI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03601737nzt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3bd7e5676b860fe5af4ecea04dc045ab5b495fc4028fa7887a278921f0f373" dmcf-pid="zmfchN9UWh" dmcf-ptype="general"><strong>5일 만에 직접 해명한 이유..김구라, 아들 그리 ‘10억 부동산’ 논란 정면수습</strong></p> <p contents-hash="6e579ac43c0c81a3d7f99140d3b4ff06bba1ea411f5bb9e77ee4b0d10919371f" dmcf-pid="qs4klj2ulC"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김동현)의 부동산 관련 보도가 확산된 지 5일 만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영상에서 언급한 ‘그리의 구리 아파트 10억 언급’이 언론을 통해 과장되게 퍼지자, 김구라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재차 출연해 상세한 설명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821e5793b4b4a47a656208dc25079555cd2d04de91289f3aec18e53d6bbae60" dmcf-pid="BO8ESAV7WI" dmcf-ptype="general">문제는 지난 22일 공개된 ‘김구라 경제연구소’ 영상이었다. 김구라가 “동현이가 구리에 2억 5천 넣어서 산 아파트가 10억이 됐다”고 언급한 부분이 기사화되며, “2억 5천으로 10억 만들었다”, “그리 갭투자 대박” 등의 제목이 일제히 쏟아졌다.이 발언은 빠르게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 2세는 금수저라 다르다”,“청년들은 집 사기도 힘든데 상대적 박탈감만 준다”라는 반응도 보였다.</p> <p contents-hash="bff5cd5ff9d9b68c5feffc5a559466637cd3650153156a898ba9e79781ae5582" dmcf-pid="bI6DvcfzTO"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약 5일만인 28일, 공개된 해명 영상에서 김구라는 “동현이가 ‘내가 언제 10억 벌었다고 했냐’고 연락이 올 정도였다”고 밝히며 논란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4ae4e7e9022029c50371db30f63ca20c07dbaacb8a03915e8005b925eb8195ce" dmcf-pid="Ks4klj2uls"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해명한 핵심은 다음과 같다. 2억 5천 ‘투자’ 에 2억 5천 ‘전세 낀 매입’으로 실제 매입가는 5억 원짜리 아파트라는 것. 재개발 지역이라 시세가 오른 것은 맞지만 “2억 5천이 10억이 된 게 절대 아니다”고 해명, “제가 너무 앞서 말해 오해를 불렀다. 동현이가 삐칠 만하다”고 사과했다. 즉, ‘10억’이라는 숫자는 해당 지역 시세 기준일 뿐, 아들 그리가 단번에 ‘10억 부자’가 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9c8319380a7eb5acb6bfa08c8632d824199d29be4e380f0c11549011197b9" dmcf-pid="9O8ESAV7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03602000bdez.png" data-org-width="530" dmcf-mid="UB3MNP1y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203602000bde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f159bc65d99acdd47034b057ac556a63aaeaf3c3183c1fd2af55d87a9a5ad2" dmcf-pid="2I6DvcfzSr"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번 해명에 대해 아들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즉각 차단했다. “동현이가 마치 투기 성공한 것처럼 비치면 안 된다.”고 말한 것. 그러면서 “요즘 너무 힘든 젊은 세대가 ‘연예인 아들은 금방 10억 벌었다’고 생각하면 상처받을 수 있다.”며 “제가 너무 흥분해서 앞서 말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또 방송 내내 김구라는 “정확히 말하면 2억 5천 넣고 2억 5천 전세 끼고 5억짜리 산 것, 반은 빚이다”라고 반복하며 거듭 정정했다.</p> <p contents-hash="f4aee901492bd162d26f83969017acfce9dc9ffef01de1808dc8c7be37e2f881" dmcf-pid="VCPwTk4qSw" dmcf-ptype="general">함께한 김인만 소장 역시 “요즘 기준으로 보면 갭투자지만, 당시에는 미분양이 많고 정부가 오히려 집을 사라고 권하던 시기였다”며 오해를 덜어줬다.</p> <p contents-hash="d5916bbe2701161acbf934e8f1b72c566b25b1ce4f43332029f8ddfa45199bdb" dmcf-pid="fhQryE8BhD" dmcf-ptype="general">부동산, 금 투자 등 ‘경제 콘텐츠’를 다루면서 생긴 발언의 파급력을 김구라 스스로 체감한 셈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5일 만에 추가 영상을 올린 그는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며 영상 말미에 다시 한 번 사과했다. 결국 아들 그리의 집은 ‘전세 포함 5억 매입’이며, 시세가 오른 지역일 뿐이라는 것. 김구라는 왜곡된 여론을 바로잡기 위해 5일 만에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4lxmWD6bTE"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cf50f7cf384f894bc3c4a7c2e0b6f05b8d27c97edfb06ecb72c33e25959434a" dmcf-pid="8SMsYwPKvk"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수’된 장영란 남편 한창, 홍대거리 걷다 눈물 “가족 위해 일했지만 심적인 여유 없었다” 11-28 다음 검은 리본 단 스트레이 키즈…홍콩 화재 참사 추모 "여러분은 혼자가 아냐"[2025 MAMA]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