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산업부 장관표창 수상 작성일 11-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로자임' 기술수출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br>“한 팀으로서 알테오젠 구성원 모두가 이룬 성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CwwJu5D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51abcd8961a0103e723f140c9e3147b1aa6d362d8b4949ee277807b1041d7" dmcf-pid="ywfBBXcn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28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수출증대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알테오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daily/20251128202849768rekq.jpg" data-org-width="800" dmcf-mid="QLq00vLx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Edaily/20251128202849768re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태연 알테오젠 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28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수출증대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알테오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029104a6fdba81dafaf99da589d8da628b7497ca84f7f34d83d6018b45a75c" dmcf-pid="Wr4bbZkLwh" dmcf-ptype="general">[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알테오젠(196170)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바이오산업의 날’에서 전태연 부사장이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수출증대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a78a7347f9e9899f9464d688f6bbf3b6b2f00d5db66341057281a29d873c82c" dmcf-pid="Ym8KK5EoDC" dmcf-ptype="general">전 부사장은 2020년 합류 후 알테오젠의 사업개발(BD)을 총괄하며, 피하주사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의 주요 글로벌 기술수출을 주도해왔다. </p> <p contents-hash="422af36e2148434b7580cca7c9ba7d6883ed1c2dedf02b9d92b13bf04e92cfd1" dmcf-pid="GzOEEepXrI" dmcf-ptype="general">2021년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산도스(Sandoz)와 신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머크(MSD)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에 대한 계약 변경을 이끌어냈다. 같은해 다이이찌산쿄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의약품 '엔허투', 올해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3개 항암제 품목에 대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을 각각 성사시켰다. 이로써 알테오젠 기술의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한층 확장하는데 기여했다.</p> <p contents-hash="c759f592fa40033de6c2521576fdb9f9261989786557f39f2146dfe7bfa602e6" dmcf-pid="HqIDDdUZsO" dmcf-ptype="general">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이 아니라, 한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좋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헌신한 연구진, 이를 뒷받침한 여러 부서, 직접 협상을 수행한 BD팀 등 알테오젠 전체가 한 팀으로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 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기술수출 협상과 향후 찾아올 새로운 기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ac75584d3a2a8002ab5359266262ea2ee8323af81e2ce6b16de29cde8c7135a" dmcf-pid="XBCwwJu5Ds" dmcf-ptype="general">현재 알테오젠은 총 6개 글로벌 제약사에 하이브로자임 기반 피하주사제형 플랫폼 기술을 기술수출한 상태다. 특히 피하주사제형 키트루다가 올해 미국에서 시판을 시작하고 유럽 판매허가를 취득하는 등 플랫폼 기술이 상업화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갖춘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a9f11d4b8d241d912ae2091cf6ba1410a654cf0cb5f1d49af352a59b4c73f82" dmcf-pid="Zbhrri71mm"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업비트 해킹, 北 배후설 이유있었다..."北, 올해만 코인 3조어치 탈취" 11-28 다음 [TVis] ‘2025 마마’ 미야오 ‘버닝 업’→‘턴 잇 업’으로 바꿨다 11-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